사물놀이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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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지? 언니 진짜 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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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두부인 (kammy)
    1. 2,568
    2. 0
    3. 6
    4. 200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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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메인게시판 봤는데 헤즐럿언니 캐나다로 이사가게요???
진짜루?? ㅠ.ㅠ  뭐야 뭐야....
한국 다녀오느라고 얼굴 본지 한 참 되서 오늘 보겠구나 싶었는데 진짜루 맘 굳힌거예요?
ㅠ.ㅠ 에구...싱가폴 특성상 눌러 앉아 사는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맘이 이상하네요. 이따가 봐요...ㅠ.ㅠ

댓글목록

헤이즐럿님의 댓글

헤이즐럿 (bey0308)

뭐야 싱가폴 정말 너무 좁아 시시하다.
내가 싱떠나는거 벌써 소문 다났네.
조용히 떠나려했는데,,당근 울 동호회 식구들한테는 신고하고 가지만.
한국 다녀온후 입술 부르트고 말이 아니야.
그래 오늘도 꼼짝못하고 두문불출.
또 움직이자니 미리 겁나서 몸이 말이 아니야.
담주엔 대현이 장구 연습 가야할텐데,,

컴퓨터a/s기사님의 댓글

컴퓨터a/s기사 (k77is)

물건 정리하는 글이 그렇게 떡 !  하니 떠있는데 어떻게 모를수가 있습니가?  한동안 못뵈었더니 얼굴 잊어버리겠네요. 어서 몸 추스리시고 연습때 오세요.

트윈맘,,님의 댓글

트윈맘,, (yangjaetwin)

만두야,,그래서 내가 티테블 언니한테 예약했다,,
언니가,,입이 부르터서 못나오면,,우리가 쳐들어가까?ㅋㅋ
몸조리(?)잘하구 계셔요,,
널븐땅 가서 살려면,,에너지 소비가 더 많을거같어,,
정말 생각만 해도 몸과,마음이,,피곤할거 갚고,,
영양제 듬뿍,,,집어 먹어야해요,언니,,
나두,,마음이,,이상해,,힝,,

상록수님의 댓글

상록수 (gnl119)

나도....히~~잉.
즐넛언니!
다는 아닐지라도 언니 힘든 맘 헤아려지네요...
부모로써 자식의 진로 선택앞에서의 갈림길...
이런 결정 내기기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네요...
결정지은 선택이 최선이라 생각하시고 밝고 힘차게 나아가세요...
그런데 울 동아리로 보면 넘 아쉬워서 어쩐데요?
정 들자  떠난다더니만.....
그래도 어쩌것어요...우리의 아쉬움보단 아이들을 위해서 힘찬 박수를 보내야쥐....잉 잉 잉
떠나기 전에 볼수는 있는거지요?

초록물고기님의 댓글

초록물고기 (emsoyouny)

즐넛 언니 캐나다 가시는구나. 주말에는 컴근처를 아예 안가서 이제 봤어요. 언니 저도 좀 이상해요. 지난주 토욜에도 아는 언니가 한국 가셨는데... 정리하실거 생각하실 거 많으시겠어요.

xianmei님의 댓글

xianmei (sunghm09)

우리한테 한마디 말도 않더만, 갑자기 결정했어요?
고민이 많았겠군요
상록수 말처럼 최선의 선택이었으리라 믿어야죠
언니가 있어서 든든하고 좋았는디 짧은 기간이지만 정도 마이들고....
어쨌든 긴이바구는 만나서 하자구요
담주에 꼭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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