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34
- 사물놀이동호회
- 뭐여,,공연 끝났다고,,다들 잠수?
페이지 정보
- 트윈맘, (yangjaetwin)
-
- 1,766
- 0
- 2
- 2006-12-18
본문
어떤분은 허전타 하시고,,어떤분은 앓아누우시고,,그다음분들은,,잠수분위기로 돌입하시고,,
트윈맘은,,두분째에,,몸과 마음이,,올인을 해서,,실컷 앓고 났지요,,
우리가,,두려워하긴 한것 같어요,,
열과,,성을 다해서,,공연했건만,,메뉴에 관심을 두던,,관객들 땜시,,살짝 빈정도 상했지만,,
그래도 우리가락,,우리소리,,어디가도 좋다할 반가운 소리들이지요,,
나는 옛날에,,친정아버지가,,김영임의,,회심곡이 좋다고,,오래된 전축에 레코드걸고 듣는걸 보면,,
이해가 안됬더랬는데,,
어쩔수없는 한국인인가봐요,,우리의 것이 좋아지니,,
울애들은,,나를 어찌볼까,,?,,낙양~성,,십리허예,,하면,,
누가 들을까,,집에서는 크게도 못부르게하니,,짐짓 이해는 갑디다,,ㅋㅋ
다들 잘지내시지요?,,
연말이라,,여기저기 파티에 다니시나?,,
흠,,,시커먼 사내놈들,,학교 방학이라고 3주동안,,내리,,얼굴을 마주보고 있으려니,,
깝깝도 하고,,이리 놀려도 되나?,,싶기도 하고,,
몰라,,몰라,,놀릴래,,지금 아님,,언제 또,,놀겠어,,
놀고죽은 귀신은,,음~,,,뭐가 좋을래나?,,,정신이 맑아서,,저승을 잘 찾아갈래나?,ㅎㅎㅎ
아뭏든,,,,얼굴 좀 보여주서요,,,상황이 안되면,,이름이라도 보여주든가,,
씨엔메이,,오아시스,,제씨,,엉겅퀴,,,음~,,,,도로시,,길용이딸,,
또,,누가 있나?,,,어,,,만두!!!!,,읽을거리를 맹글자이,,,
상록언니두,,,잔칫집만 관리하지말구,,,여기도 들리시욧,,,
그다음,,초록이는 도대체 어디루 뜬다는 말이여?,,
빨리,빨리,,,이바구(난,,왜 이말이 웃길까?,,ㅎㅎㅎ)떨어보아요,,,,^^
댓글목록
트윈맘,님의 댓글
트윈맘, (yangjaetwin)
내가 이 늦은 시간에 글을 쓴이유는,,,
한,,이틀을 죽어라 침대에 붙어 있었더니,,잠도 안오고,,허리가 아파서리,,,ㅎㅎㅎㅎ
만두부인님의 댓글
만두부인 (kammy)
초록이? 출장인가? 바탐인지 빈탄인지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봉사가던 고아원에 일이 많을 거 같아 들리고(기특하기도 하지...) 그담에 말레이지아 며칠 가서 쉬다 온댔쟎어.
한가해질줄 알았는데 여전히 바쁩니다. - -;;
미경아 동현이 옷 잘입었다. 형아꺼 빌린거라 그랬더니 밥 먹을 때 뭐 떨어뜨리면 안된다고 다른 옷 싸달래서 가지고갔었단다. 민재도 입어야 하는거야? 하면서 (짜식..소심하기는~ 엄마가 새로 하나 사줘~! 그럼 한 대 맞았겠지만...ㅋㅋ) 으아..바쁜데....근데 심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