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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물고기 (emsoyou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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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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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란언니랑 통화했더랬지요.
언니는 주말 모두 괜찮으시다고 하십니다.
오실 때 장구도 가지고 오셔서 민요 장단도 배우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이번에는 뱃노래와 태평가 중 하나를 배울 예정입니다.
자료는 이미 자료실에 올렸구요, 제가 주말에 프린트 해서 갈게요.
장소는 전에 말씀드렸던 데로 저희가 연습하고 싶으면 매주 가는 장소로 4시에 가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토욜이 좋은 데 대세를 따라야지요 ㅎㅎ
언제가 좋은지 리플 달아주세요.
안올려주시면 제맘대로 정할래요 ㅋㅋ
주말에 뵈요~^^
댓글목록
만두부인님의 댓글
만두부인 (kammy)
어차피 언니가 안 바쁘고 연습하고 싶으면 언니는 이틀 다 하구(그래봐야 일요일 장소는 9월되면 풍물연습해야하니 2주밖에 못쓰겠구먼..) 우리야 시간맞춰 가면 되는거 아닌감~
이번 2주는 아무래도 좋고...9월 연습 시작되면 방 빼랄때까지 토욜 장소서는 노래배우고 일요일에는 풍물배우고..하는게 좋지않을라나.
왕언니한테는 토욜4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시간 바뀌면 연락드려야 할건데.^^ (초록이가 하든지 노래 샘이 하든지 하시겄지^^0
상록수님의 댓글
상록수 (gnl119)
만두 말대로 어자피 장소가 있을때 한번이라도 더 하지뭐.
토욜날 가능하신분은 토요일, 일요일날 가능하신분은 일요일..
난 일단 토요일날 뜹니다...나도 연습이 필요한 사람인께...
초록물고기님의 댓글
초록물고기 (emsoyouny)
그럼 토욜에 뵈요 쾅쾅쾅 ㅎㅎ
맛있는 거 들고 갈게요. 만든거 말고 산거 ㅎㅎㅎ
트윈맘님의 댓글
트윈맘 (yangjaetwin)
나두 간다,,쾅쾅쾅,,
맛난거에,,일단 끌려서?,,,아니지,,,상록언냐의,,구수한 소리에
끌려서,,,이거야,이거,,
근데,,초록아,,뭐맛난거 가꾸,,올긴데?,,ㅋㅋㅋ
초록물고기님의 댓글
초록물고기 (emsoyouny)
언니 뭐갖고 갈까요? 며칠전부터 맛있는 빵이 먹고 싶긴 했는데 여기도 그런 빵이 있나? 한국에서 파는 것 같은..
드시고 싶은 거 올려주세요 ^^
소망님의 댓글
소망 (mkleecha)
종현이 엄마에요. 서울 오랫동안 갔다온 후로 인사가 늦었네요.
오늘 일찍 인터넷 봤더라면 연습 갔을텐데...여영 우리 아들내미들이 그냥 놔두지를 않네요. 연습 잘들 하셨어요?
내일 요추캉에서도 연습 있는 것 맞나요? 우리 종현이도 데려가도 되나요?
만두부인님의 댓글
만두부인 (kammy)네~ 내일 오세요. 간만에 얼굴 뵙게요^^ 전 새끼만두 두고 갈 예정이지만 쌍둥이랑 욱이랑 올거니까 아이들만의 시간을 주고(사실은 옆에서 숙제시키라고 했습니다만^^) 엄마들은 노래 배우면 되지요.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