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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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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희행님께 보내는 편지.
페이지 정보
- 달님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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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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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1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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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갱희행님,
당신의 친근한 미소를 보는게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아쉽네요.
우리가 안지는 다른회원에 비해서 얼마 안됐지만, 고향이 같아서인지
웬지 친해지고 싶었어요. 이제 좀 친해질려고 하니까....
갈라고 하다니....
(그런데 부산 사투리를 안쓰시는지ㅡㅡ)
공칠 때마다 동혁햄, 성진누나, 준석햄처럼 하얀치마에 노란색 윗옷을 입고
공치는 누나 모습이 그려지겠죠??
그동안 같이 게임해서 즐거웠고......
편하게 행님이라 불러도 기분 안상하고 웃어줘서 고마웠고,....
싱가포르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갱희누나,
담에 꼭 환상의 혼합복식으로 테니스 코트위에서 다시 만날것을 기대합니다.
무욱올림.
당신의 친근한 미소를 보는게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아쉽네요.
우리가 안지는 다른회원에 비해서 얼마 안됐지만, 고향이 같아서인지
웬지 친해지고 싶었어요. 이제 좀 친해질려고 하니까....
갈라고 하다니....
(그런데 부산 사투리를 안쓰시는지ㅡㅡ)
공칠 때마다 동혁햄, 성진누나, 준석햄처럼 하얀치마에 노란색 윗옷을 입고
공치는 누나 모습이 그려지겠죠??
그동안 같이 게임해서 즐거웠고......
편하게 행님이라 불러도 기분 안상하고 웃어줘서 고마웠고,....
싱가포르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갱희누나,
담에 꼭 환상의 혼합복식으로 테니스 코트위에서 다시 만날것을 기대합니다.
무욱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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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eautifulworld~님의 댓글
Beautifulworld~ (ashley)
묵~~~ TT
열씨미 레슨받고 있도록 할께~ 혼합복식 꼭 하자꾸나.. 대신 뛰댕기는건 장담몬한다...;;;;
아무쪼록, 이제 설겆이는 고만해야혀.....ㅋㅋㅋ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