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40
- 테니스동호회(CTCIS)
- 운동화의 지난주말 운동소식
페이지 정보
- 하얀운동화 (dootaziggi)
-
- 287
- 0
- 12
- 2010-03-23
본문
34살짜리 건장한 청년이 클럽에 왔습죠..
소문으로는 고등학교때까지 선수..
그래도 세월이 무성히 흘러 그렇게까지는 안되겠지라는 생각..
복식전을 했습죠..
스코어는 6-0
도대체 서브에이스부터..죽겠더라구요...
상상을 하자면....생긴건 오빠미치...말하는건 GBY...투덜대는건 코치님...테니스게임 스타일은 박사님..(서브엔드발리)...후려치는건....잘생긴 운동화....욕하는건 무욱이....
암튼...많은 벽에 부딪치고 있는중...
경희야...얼렁와라...익산 촌동네가 널 부르네....ㅎㅎㅎ...
댓글목록
달님님의 댓글
달님 (moons)행님 빵드시면 우짭니까??ㅎㅎ
능금오빠님의 댓글
능금오빠 (kbs4133)고생이 많네... 연습 열심히 하렴~
해운대낑깡님의 댓글
해운대낑깡 (kj981114)능금아 부산에 함 온나...단식 복수전 받아주께..ㅎㅎㅎ
스티븐님의 댓글
스티븐 (gabbaj)ㅋㅋㅋ 상상안되는 캐릭. ㅋㅋㅋㅋ
Beautifulworld~님의 댓글
Beautifulworld~ (ashley)김천 촌동네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나보군...ㅋㅋ
GBY님의 댓글
GBY (upcloselee)
경아~ 별의별?? 글면 그곳에 또다른 별이가 있다는 걸까..ㅠ
진정 사람?! 이긴 한거겠죠?
아님..위의 사람을 부분 사진 합성해보면...답이 나올까여
음..얼굴은 아니구..이름은 결과 나왔네여~~다.중.이~~
아님 다 중3 하던가??
하얀운동화님의 댓글
하얀운동화 (dootaziggi)윤희누님...참으로 애처롭습니다.ㅠㅠ
해운대낑깡님의 댓글
해운대낑깡 (kj981114)
준석아~~~누나한테 한번씩 전화 해드리라.....
요즘 부쩍 외로우신듯 보이더라....
달님님의 댓글
달님 (moons)누나 전화번호가 머지요??
오렌지님의 댓글
오렌지 (singksj)
나?? GBY언니??
낑깡... 자기의 일을 남한테 미루지말라.
GBY님의 댓글
GBY (upcloselee)
렌지야 ^^
낑깡님께 내가 하구 싶었던 말을..네가 꼭 찝어서..^^
글구 전번 얼릉얼릉 풀어..뭐 대단한거라구..그 까이꺼 ㅋㅋㅋ
해운대낑깡님의 댓글
해운대낑깡 (kj981114)
누나 전화번호는 대갈한테 물어보면 되는데...
대갈하고 같이 사는 누나 말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