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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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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onig (kwon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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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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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사람들과 함께 하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할것같아서 여쭤봅니다.
중학교때 살짝 배우긴 했지만 20년가까이 지났으니 다 잊어버렸을텐데..
이런 초보가 테니스 배우고 싶으면 여기 동호회 분들께 도움좀 받을수 있을까요? 정기 모임에 나가면 배울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아님 고수분들께서 경기하시는데 방해만 될까요?
저는 서쪽 부킷바톡에 살고 있습니다. 73년생 남자 직장인이구요.. :-)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해운대낑깡님의 댓글
해운대낑깡 (kj981114)기왕이면 테니스가 너무 배우고 싶어서 연락을 했다고 하시면 좋았을텐데...너무 지루해서 테니스를 배우러 오신다고 하니...
kwonig님의 댓글
kwonig (kwonig)앗.. 죄송합니다.. 동호회란 모름지기 좋아하고 즐기는 분들의 모임일텐데.. 지루해서 마지못해 테니스라도... 라구 들리겠네요.. 죄송합니다.. 근데 아직 테니스를 배우지도 않아서 (중학교땐 나름 즐기며 배웠지만요) 차마 너무 좋아하고 배우고 싶다고 말씀 못드렸네요. 하지만 윔블던 등 메이져 대회는 빠지지 않고 챙겨보는 열정은 있어요.. :-)
해운대낑깡님의 댓글
해운대낑깡 (kj981114)여기는 진짜 바쁜 와~~중에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나오셔서 배우시는 분들이 많은데......
해운대낑깡님의 댓글
해운대낑깡 (kj981114)
실시간 리플이군요...
오시면 물론 레슨도 받으실수 있구요...좋은분들과 즐거운 자리도 함께 할수 있답니다.
Ami님의 댓글
Ami (ayojjang)
저도 호기심에 동호회에 굴러들어와서 그립잡는법부터 배웠어요.
다들 운동열심히 하시는 분들이라 친절하시답니다~ 운동 할 복장하시고 그냥 정기모임 나오시면 되요~ ㅋㅋ
스티븐님의 댓글
스티븐 (gabbaj)
운동하는 분들이라 XX하다 라고 하는줄 알았음,
동호회에 부킷바톡 멤버도 많습니다.
kwonig님의 댓글
kwonig (kwonig)많이 바쁘신 와중에 시간 쪼개서 나오시는분들 폄하하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지루한 일상에 새로운 운동 배워서 활력소를 찾아볼까 하는마음에 글을 쓴것이었는데.. 해운대낑깡님 심기를 불편하게 했나봅니다. 다음에 테니스 배운후에 그만큼의 열정이 생겼을때 다시한번 문 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운대낑깡님의 댓글
해운대낑깡 (kj981114)
아~~~이런...오세요...괜찮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오시면 됩니다.
전혀 불편한거 없습니다.
웃으면서 그냥 넘어가면 될듯합니다.
안오시면 제가 오히려 죄송할듯 싶네요...
오셔서 서로 보고 한번 웃지요....
저도 부킷바톡에 삽니다. 나이도 비슷하구요....
오렌지님의 댓글
오렌지 (singksj)
kwonin님..
낑깡님을 잘 아는 사람으로써....
어떠한 일에도 심기가 불편하지 않는 성격을 소유한 분입니다.
웃길려고 한소리였던것 같은데.... 썰렁했네요.
오늘 칼랑으로 오세요... 오셔서 즐테하시면 될듯...
스티븐님의 댓글
스티븐 (gabbaj)하하 낑깡님 당황하셨음, 권인님 꼭 오셔야 될듯 합니다.ㅎ
장군님의 댓글
장군 (rezo0882)
그럼 저도 가보도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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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ㅠㅠ
오렌지님의 댓글
오렌지 (singksj)
내년에 올끼가?
...
봄은 지나가고 또한번의 여름이 오고있네..
그리고 곧 가을이 오겄제..
가을이 왔나 싶을때 바로 겨울이 될거고..
그리고 나면 장군이 오겄네...
우리 장군이~~~~
장군님의 댓글
장군 (rezo0882)행님 꼭 함 갑니다........나 이자뿌지 마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