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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운동화 (dootazi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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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3
본문
제가 없는 싱생활 별로 재미없으시죠?
네.네..알고있습니다요..
게시판을 보니 별로 글도 없네요..ㅎㅎ..
암튼...내일 특별모임 잘 치루시고요...가고는 싶지만 내일도 한쿡에 있을 예정이라...
첫날부터 소주에 순대국밥에, 곱창전골에 낙지볶음에 뼈다귀해장국에 설렁탕에..ㅋㅋㅋ
먹고싶은건 하루에 4끼정도로 먹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오니 좋구요.
날씨가 추워서 적응은 안되지만...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나 사람들 만나면 좀 어색하구요..
신영이같은애 보면 말도 못걸겠구요...
낑깡형님같은 분이 지나가면 다 조폭이구요...
(형님이 선하게 생기셨다는거 새삼느낌)
Khan형님의 유머가 들리면 정말 반갑구요..(다른 사람들은 개무시하더군요)
암튼 오늘은 하루종일 회의중이고, 내일은 회사에서 산행하구요.(대전 계룡산)
토요일은 결혼식참석...
암튼 담주 월요일에 출국합니다.
여기서도 습관적으로 목요일을 기다렸는데...제가 착각한듯했어요..ㅋㅋㅋ
다들 건강히 잘꼐시구요..
결승전에 멋찐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어제 아침에 동네 테니스장 갔더니 일취월장했다고들 하더군요..
다 형님들 덕분입니다.
소주팩 사갈테니 연말대회때 다들 참석해주세요.
댓글목록
West Hilander님의 댓글
West Hilander (kismo)나도 내일 가는데 걱정이구만.. ㅡ.ㅡ''''
해운대낑깡님의 댓글
해운대낑깡 (kj981114)
내친구 계롱산에 있다..
여기 살다가 갑자기 삘 받아서 4달전에 산에 들어갔다
삶의 본질을 깨닫는다고...
함찾아바바바....
깨닫기 전에 안온다는데..
석진아..하고 불러바바..
구름타고 나타날꺼다..
겨울 많이 즐기고 온나
오렌지님의 댓글
오렌지 (singksj)
쭌~~~
말만 들어도....
별로 않그립던 한국이 마구마구 그리운건...
역쉬 쭌의 입담때문인듯 하네요.
하지만... 한국에서 그리운건... 이곳 싱가폴일듯 싶으니...
많이 많이 느끼고.. 즐기고 오세요.
(근데.. 내가 부탁한거 한가지만 가지고 오면 될것 같아요.
땡큐^^)
쭌~~~ 이거 좋네 ㅎㅎㅎㅎ
하얀운동화님의 댓글
하얀운동화 (dootaziggi)오렌지누님.,..부탁하신 얼짱남자전화번호는 가져갑니다.ㅎㅎㅎㅎ
빨강모자님의 댓글
빨강모자 (tlsuddl333)
쭌......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