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15
- 테니스동호회(CTCIS)
- 사라진 이유...
페이지 정보
- 오렌지 (singksj)
-
- 202
- 0
- 6
- 2008-09-06
본문
어두컴컴한 어둠을 이용해 슥~~~~~~사라지던날...
마음은 2차를 향해 가고있었지만...테니스를 처음 배우기 시작한 동네주민을 데려다주기 위해서..
그랬답니다.
부디 이해를 해주시길..
특히 종환님...이제는 회장님이 아니니까 종환님이죠...
돌아서는 뒷통수가 얼마나 뜨겁던지...
암튼..
다들 잘 들어가신것 같군요...."소"님은 GOOD 이라는 한마디로 모든걸 표현하신거 같고...
다음주도 또한번의 목요일이 기다리고 있네요...
일주일은 목요일만 기다리며 살고 있습니다.
이상 오렌지 남편
댓글목록
D님의 댓글
D (firezean)형님... 에헴... ㅋㅋㅋ
듀님의 댓글
듀 (limdew)언니...호호....형부님...호호...
오렌지님의 댓글
오렌지 (singksj)듀.... 쉿!!!
East Coaster님의 댓글
East Coaster (kismo)혹시 집에다가 차 두시고 그들만의 리그 2차 하신건 아니신지... 왠지 냄새가.......홀홀홀~~! ^^
Khan님의 댓글
Khan (tmbgjeon)
난 목요일만 되면 다짐한다.
꼭 12시 안에 집에 들어 오겠노라고....
그 결심... 무너진지 오래지만...
결심이 무너진다 해서 그리 실망감이 들지는 않는다.
몸은 물론 힘들다.
지갑은 또 얇아진다.
하지만....
모두 채우고도 남는 그 무엇이 있기에
목요일밤은 또 금요일 새벽으로 이어진다.
East Coaster님의 댓글
East Coaster (kismo)칸... 역시 우리의 시인이셔여...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