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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2007 US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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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심 (sile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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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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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7년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 페더러 : 조코비치의 경기는 페더러의 3:0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1, 2세트 서로 한게임씩을 브레이크 하면서 타이브레이크(7:4, 7:2)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고, 3세트는 6:4로 페더러가 가져가면서 3:0으로 승부가 났습니다.
조코비치는 수차례의 브레이크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1, 2세트동안 모두 7번의 세트 포인트를 살리지 못하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더블폴트와 함께 에러를 속출하며 스스로 위기를 자초했고, 1,2세트 모두 타이 브레이크 접전끝에 세트를 내주며 지고 말았습니다..
페더러는 이번 승리로 US 오픈 4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고 세계 1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게 되었습니다.
조코비치의 에러도 에러지만, 상대적으로 페더러의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는 경기였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0-40 혹은 15-40의 위기를 강력한 서비스를 앞세워 듀스끝에 지켜낸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중요한 포인트를 꼬박꼬박 챙겨가는 것도 그렇고...
암튼, 대단한 페더러입니다.
아울러, 향후 조코비치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1, 2세트 서로 한게임씩을 브레이크 하면서 타이브레이크(7:4, 7:2)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고, 3세트는 6:4로 페더러가 가져가면서 3:0으로 승부가 났습니다.
조코비치는 수차례의 브레이크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1, 2세트동안 모두 7번의 세트 포인트를 살리지 못하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더블폴트와 함께 에러를 속출하며 스스로 위기를 자초했고, 1,2세트 모두 타이 브레이크 접전끝에 세트를 내주며 지고 말았습니다..
페더러는 이번 승리로 US 오픈 4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고 세계 1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게 되었습니다.
조코비치의 에러도 에러지만, 상대적으로 페더러의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는 경기였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0-40 혹은 15-40의 위기를 강력한 서비스를 앞세워 듀스끝에 지켜낸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중요한 포인트를 꼬박꼬박 챙겨가는 것도 그렇고...
암튼, 대단한 페더러입니다.
아울러, 향후 조코비치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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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쁜남자]님의 댓글
[나쁜남자] (john2878)ㅋㅋ 저두 새벽에 골프 경기를 보고 또 테니스도 보았지요.. 두 스포츠의 황제가 모두 우승한 뜻 깊이 날이었습니다. ㅋㅋ. 조코비치의 선전을 기대했으나 메이져 결승에 처음 진출한것이 많은 부담이었던것 같네요.. 물론 역시 페더러였구요.. 하지만, 앞으로의 조코비치는 하드 코트에서 가장 강력한 패더러의 대항마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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