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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콩콩 (naive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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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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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모임은 참가했지만, 정식으로 인사를 드린 적이 없지요?
초심 와이프 스카이 콩콩, 이 인선입니다.
남자분들 닉네임이나 이름이 얼굴과 잘 매치되지 않아
제 이름은 제대로 익히시라고 전 제소개를 길게 했습니다.^^
어제도 우리 가족 총 출동하여 즐테하고 뒷풀이까지 즐거웠습니다.
어제는 칼랑 코트가 아니어서인지 참석하신 분이 좀 적었던 것 같아요.
특히 현진 총무님, 시연님, 거북이, 훈화님(싱에 계신가?) 얼굴이 안보여서
좀 섭섭했어요.
다음 주에는 뵐 수 있죠?
어제 우리 애들 데리고 게임해 준 COMO,로사 고마워요.
"페루"때문에 웃게 해준 로사, 뒷풀이까지 함께해서 좋았어요.
댓글목록
nightsky님의 댓글
nightsky (arem21c)
Peru rules
누나 무지 웃겼삼
como님의 댓글
como (minkyu)하하.. 저도 즐거웠어요. ^^ 근데 이를 어쩌죠? 우리 막둥이들 이름을 기억을 못해요. 다시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부탁해요~
스카이콩콩님의 댓글
스카이콩콩 (naivesun)
막둥이라 함은 우리 애들이요?
아들 창윤인 전에 가입해 있던 테니스 모임에서 "나누기"란 닉네임을 가지고 있구요.딸 지윤이는 영어이름이 WENDY에요.
하늬님의 댓글
하늬 (woolee)반갑습니다.이글을 보니 저도 꼭 나가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깊어 지내요.사실은 저희 신랑이 이달말에 오면 꼭 같이 가려고 했는데 22일왔다가 29일 날 출국하게 표를 샀더라구요,부부간에 대화 부족으로 목요일 늦게 도착하고 목요일 밤에 출국하게 되었어요.아니 넘 기가막힌 사연아닌가요? 2주간 꼼짝 못하게 되었습니다.넘 안타까워요.
현진님의 댓글
현진 (kubylove)안녕하세요..저도 운동 못가서 아쉬웠어요.. 저번주는 악몽처럼 바빴던주라서.. ㅠㅠ 이번엔 꼭 뵈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