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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근 10개월만에 라켓 잡은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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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 (silver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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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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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8개 넘게 들어간다는 전설의 반바지를 찾아
그시절 그옷과 함께 바리바리 챙겨서 출근을 했었더랍니다.
잔뜩 부푼 마음에 코트에 섰으나
안그래도 운경신경이 없는 제가...
마지막으로 왔을땐 분명히
창제님이 총무님이었는데... 긁적긁적
10개월간 라켓을 안잡았더니 힘듭디다...
옛날엔 안이랬던거같은데... 이캄서
몸이 마음을 못따라줘서 바둥거리며
보통땐 잘 안흘리던 땀도 뻘뻘...
그래두 간만에 얼굴본 옛 멤버들 반가웠구요
앞으로는 열심히 출석하도록하겠습니다 ^^
(참... 그 회사 언니는 조만간 같이 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댓글목록
CIH님의 댓글
CIH (cihcih)
올만에 만나서 반가웠슴다....ㅎㅎㅎ
그나저나 그분 언넝 델구와여..ㅋㅋㅋ
Lomi님의 댓글
Lomi (palomino)
머냐~ 벌써 운영진이 몇번이 바뀌었는데..
1년 넘은 줄 알았는데 10개월됐어?
만회하러 자주오면 되지 않겠니?? 안되겠니??
실버님의 댓글
실버 (silverwell)
참고로
그 언냐는 다담주부터 나올거라하네요
담주엔 친구가 한국서 온데요 ^^;;
낭만고릴라님의 댓글
낭만고릴라 (wj011)아~ 자매님들은 필수로 오셔야죠 ㅋㅋㅋ 테니스 코트에서 만나게 되어서 너무 반가왔습니다. 또 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