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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다음 주가 매리해피 쿨쑤마쑤네요~ 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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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mi (palo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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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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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 넘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쿠쿠쿠..
요즘 우리 회원님들이 연말이기도 하고 또 새해가 다가오니 한국에 많이 들어가 계신 듯 합니다.
저도 연말이다 보니 들뜨기도 하고 먼가 마무리도 할 일이 있는 듯도 하고,
이제 2005년이 보름정도 남았네요. 아~~ 시원 섭섭합니다...
연말인들 여기 싱가폴은 날씨 변화가 없다 보니 한국에서 처럼 새록 새록 연말 느낌이 덜 나서
겨울의 신선함은 없지만 오차드 거리를 가보니 정말 예쁘게 꾸며놨더라구요.
매년 조금씩 다르게...그나마 이거라도 좀 달라져야지염...쩝.
열대지방에서의 한여름의 뜨거운 쿨쑤마쑤입니다~~
오홋~!!!
오늘 몇시간이 지나면 또 올해의 몇 개 남지 않은 주말의 시작이네요.
여러분~~ 해피한 주말 맞이하세요~~
그럼 이만 휘리리릭~~~~
----------------------로미의 목소리였슴당-----------------------------
댓글목록
[나쁜남자]님의 댓글
[나쁜남자] (john2878)
싱가폴에서 처음 맞는 한여름의 크리스 마스입니다.
더이상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은 기대하지 힘들지만...
다들 사랑스런 크리스 마스 보내시길...
Erica님의 댓글
Erica (erica23)
저는 두번째 맞는 크리스마스입니다.
한국과 달리 4계절의 변화가 없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시간의 변화를 잘 못느끼며 살아가는듯 합니다..
벌써 또 한해가 지나가고 있는데도
아무런 맺음이 없이 끝없이 마냥 이어지기만 하고
있다는 생각에 잠시 답답함을 가지기도합니다만,
시즌인만큼..마무리할건 잘 마무리해야겠죠..
회원분들 모두 힘찬 한주 시작하시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난 아마 15년(?)째 클스마스...
울 집 목살 아직 만이 남았당
함 모여서 먹자꾸나...
수면제 멱여서 재울 얼라들도 없구, 한국 갔거던!! ㅋㅋㅋㅋㅋ
우진이 가족(Kami)님의 댓글
우진이 가족(Kami) (sung9071)
그래 그 목살 한국으로 보내라. 한국은 오늘 눈이 엄청나게 왔다. 내일도 눈온다고 하던데 ... 하얗눈이 내린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다.
다들 나오면 얼른 연락하고 ....
좋은 추억들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