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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즐거웠던 볼링~
페이지 정보
- 박창제 (win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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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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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두 번째네요, 제 기억엔. 제가 작년에 총무하기 전이니까 작년에도 이 맘 때였던거 같은데
어제도 비가와서 테니스를 못쳤습니다.
그래서 회원님들께 전화가 와도 자신있게 비 그칠 테니까 오시라고 했는데
막상 비가 안그치니 참 죄송하더군요.
그래도! 오셨던 8분 모두 볼링을 치러 가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 역쉬! 울 회원님들 볼링도 다들 잘치시더군요. 어찌나 운동들을 잘하시는지~
이코치님, 어깨가 아프셔서 같이 못치셨는데 그래도 즐거우셨다니 다행~
로미 누나, 역시 전직 준선수! 말이 필요없던데요.. 하우스 볼로 그정도면~
현주 누나, 12파운드볼 힘있게 던지기! 에.. 담엔 비오면 골프 연습장 갈까요? ㅋㅋ 스포츠우먼~
수경 누나, 잘 들어갔을 때 폴짝폴짝 뛰면서 좋아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성민이형, 폼 쥑이데.. 담엔 당구루 한판?
재호형, 거의 안해봤담서 첫판에 우리팀서 1등먹고.. 역쉬..
주호씨, 부드러운 폼에 볼도 힘차고.. 최고! 근데 두번째부턴 정말 잘 안되나요?
모두들 즐거웠습니다. 담에 기회가 있음 따로 함 치러 가시죠~
회비도 굳었네.. ㅋㅋ
댓글목록
CIH님의 댓글
CIH (cihcih)ㅎㅎㅎ...즐거운 시간이었네여~~
Lomi님의 댓글
Lomi (palomino)
재호오라버니- 소리없이 강함....다리가 넘 길어서 슬픔...
창제-개구리폼으로 만인에게 웃음을 선사함.
ㅋㅋ넘 잼났어여,,,담에 볼링게임 함 치러 가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