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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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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하세요???
페이지 정보
- Sun (sw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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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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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리운 얼굴들이 사악-사악- 지나가네요~
총무님은 워쩌다가 소심한 총무가 되었는지~ㅇ~
짱님은 요새 쌓이는게 많은가 보네요...
연거푸 글을 올리시고~~~
짱님에 이어서 O양님, Sue님도(제 조카이름이 우수연이랍니다. 비슷하죠?)
귀국하는군요!
O양님, 제한테 두잔 살일 있는거 잘 알고 있죠?
Sue님, 고민하지 마시고, 꾸준히 노력하세요.
그리고, 기회가 되면 정식레슨 받으세요. 반드시...
보고싶었던 사람들이 한~나 두~울 속속 귀국하니깐 좋기는 한데,
그쪽은 좀 섭섭하시겠네요(?) ㄲㄲㄲ
(뭔지 마구마구 날아오는 소리가 들리네...)
이제 여기서 복식시합도 가능할낀데,
슬슬 CTCIS-K를 가동시켜 볼까요...
행정수도도 충청도로 옮기는데,
우리 CTCIS-K도 충청도에 지부를 만들었으면...
J님 주소 퍼뜩 올려잉! CD 보내 줄테니께...
저는 얼마전 회사에서 여기에 글 한번 올렸다가 경고조치 받았답니다.
무신 보안조치가 그리도 심한지...
그 뒤론 접속이 아예 안 된답니다.
자주 들어 오고 싶은데 집에 와서도 정신적인 여유가 없네요.
허지만, 여러분들이 우리 동호회를 지켜주고 있으니까,
멀리서나마 맘 든든하답니다.
지난달에는 회사 테니스동호회(제가 만들었다용)에서 우승을 했지뭡니까!
자랑스러운 CTCIS 마크와 여러분들이 정성스럽게 선물해주신
나이키 운동화덕분에 결승에서 6:1로 여유있게 우승했답니다.
상품은 쪽팔리게도 양말 한 컬레!
집에 돌아와서 와이프한테 보여줬더니,
당신이 만들었으니 오죽하겠어 하더군요...
처음보는 회원분들도 많이 느셨네요...
좋은 추억 많이 많이 꼬옥 만드시구,
열심히 갈고 닦으셔서 한국에서함 봅시데이...
근데 까뮈님이 NTRP 2.5 라는 건 도저히 못 믿겠다!
3.5 나 4.0 이라면 몰라도...
벤, 원제 한국에 오나요?
재미있는 얼굴(?) 보고싶은데...
노트북 배터리가 다 되서 이만 줄일께요...
나중에 또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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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심한총무님의 댓글
소심한총무 (smy2031)
ㅋㅋㅋ 넘 대범해서 좀 소심해질려구 mind control 중이예염.....
간만에 낯익은 필체를 뵈니...넘 반갑구여... 바뿌게 잘 계신거 같아서 좋군여...
다 A/S 보내니깐.. 책임지세용..:P
늘 건강 하시길~~~~~
Tarah~님의 댓글
Tarah~ (skavndepd2)
안녕하세영~~^^ 잘계시져?ㅎㅎ
놀러오세용~~헤헤헤헤~^0^
근디요..저희도 이번 게임 우승상품은 양말한켤레였답니당..^^
요즘엔 양말이 잘 팔리나벼~~ㅡㅡa
건강하세여~~^^
까뮈(코트의 악동)님의 댓글
까뮈(코트의 악동) (sung9071)
선님 잘 계시죠 오랫만에 글을 남기시네요... 저희들 잃어버리신 줄 알았네요... 제 등급 좀 올리려고 하는데 총무가 자꾸 방해를 하네요 요사히 총무랑 복식 게임해서 이겨 본적이 없다고 처음으로 이겼네요 다음 월례대회는 등급을 조정해서 나가려고 합니다. 또한 이병진 아저씨 라고 썬님과 연배도 비슷하고 실력도 꽤 괜찮으신 분이 들어오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새 연습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8월에 한국에 일주일에서 2 주정도 들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 J님과 술한잔 하시죠 저희집이 충청도인 것은 아시죠
얼마 안 되는 거리이니까요 ....
하옇튼 건강하시구요...... 제가 이곳에서 역할을 잘 하는지도 모르겟네요 그럼 나중에.....
Sun님의 댓글
Sun (swwoo)
총무님, 걱정마세요! 본인들이 원한다면 A/S 는 물론이구,
저희 연구소의 멋있는 총각들도 소개시켜드릴께요.
사업 번창하시구요~~~
Tarah님, 인제 살좀 빠지셨나요? ㅎㅎㅎ
거꾸로 제가 살찔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열쓈히 운동하고 있죠!
까뮈님, OK! 고속철로 모두 대전에서 만나면 되겠네요!
와~~~ 벌써부터 손꼽아 기다려지네요~ㅇ...
적금 부어야겠다?!?
Cathy는 뭐~하~니~ ???
손성원님의 댓글
손성원 (rei225)
쌓이는게 많은게 아니라..ㅎㅎ
요즘 좀 한가한거죠..
한가하다 보니 회장의 임무를 충실하고자 날로 야위어 가는 게시판을 좀 채워줄려다 보니..제 이름으로 본이 아니게 도배를 하게 되었네요...:-)
8월에 모인다면서요? 제 첨보다 무지 늘어버린 실력으로 깜짝 놀라게 해드려야지~ ㅎㅎ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아찌, 저 여기있어여!!!!
저 대회에 참석 못했어여....
그날 고모부도 오셨구... 체력두 안 따라주고 해서.....
브릿니 스피어스 믿구 몸을 넘 돌렸더니....
ㅋㅋㅋ
O양님의 댓글
O양 (gracye)당연히 기억하고 있죠 ^^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