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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동호회(CTCIS)
- Jei 잠수끝! 부상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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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ruok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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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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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도 다 보냈고...(돈은 언제 보내줄랑가..쩝)
잠수 끝임다...
다시금 온라인 작업에 전념을 기하기 위해 만방에 공표하오니,
다소 떫떠름 하시더라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1. 핑퐁님께,
이번주에 꼭 나오십시오.
회비 필 지참하시고... 나와주십시오.
온라인에서만 테니스 치지마시고 오프라인에서도 치시죠.. 꼭 나와주십쇼.
많은 여성회원여러분들께... 희망과 용기와 우먼파워를 보여주기위해서,
꼭 나와주십쇼.
2. 선님께,
거기 가봤습니다.
저희집에서 그리 멀지 않더군요.
1,2층 죄다 테니스 용품이라고 하셔서... 진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딱 두군데만 테니스용품을 전문으로 팔더만여...
곧 라켓을 새로 장만 하겠습니다. 한국에 무려 5개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신발을 새로 샀듯이... 전투테니스에서 살아남기위해선,
필히 새로운 총이 필요한 것 같기에, 구식총으로는 걷어올리기 급급함으로...
며칠만 어떤 총으로 선택할지 생각좀 하고서
곧 신장비로 무장하여 뵙겠습니다.(화요일은 좀 어려울듯하구요)
3. 전 회원님께,(레슨 받으시는 여성회원)
무릎 좀 굽히시고, (둬명 찔릴듯)
공을 끝까지 보시는 여유를 가지시고, (단 한명은 아직도 먼소린지 모름)
허리를 돌려주면서 라켓을 마지막까지 배운대로 자세를 유지하십시오. (맞죠 회장님! 잘 되잖아여)
장담하건데, 석달안에 혼합복식 이루어집니다.
열과 성을 다해서 열심히 해주십시오.
때로는 제가 듣기 싫은 소리를 해도 말이죠.
테니스는 폼잡는 운동이고,
테니스는 절대 하루 아침에 되는 게 아니며,
테니스는 지아무리 잘난 넘이 와도 열심히 배운대로 하는 사람에게는 지게 되어있습니다.
나중에 여러분들이 한국에 돌아가셔서...
아파트단지 코트에 들러서 아무나 붙잡고서 멋지게 한마디 날릴때가 오게 됩니다.
" 아좌쒸~~~! 밥사기 한껨 하실래여? " 라고...
감솨함당. 기술위원 Jei
댓글목록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공을 끝까지 보시는 여유를 가지시고, (단 한명은 아직도 먼소린지 모름)'
잌, 위글은 절 두고 한말 같은데여...
앞에 handsome한 J님이 있는디 우찌 공을 보겠어여??ㅋㅋㅋ
담 부터 마스크를 끼시고 오면 안될까여???
손성원님의 댓글
손성원 (rei225)와~~오늘 제이님 잠 못 주무시겠는걸요~
심심이님의 댓글
심심이 (smy2031)
아기다리고기다리던J님~~~~~
Welcome back~~~~
Sun님의 댓글
Sun (swwoo)J님의 말씀 구구절절이 명언이군요! Queensway엔 그보다 더 많은데...
J님의 댓글
J (ruok69)
SUN 님 단골이라 하신곳이 그 맞은편보다 약 3~5불 비싸더군여.
물론 2층이 조금 더 싸더군여.
아마 입구에 있어서 인가 봅니다.
원래 남대문 시계골목이나 청계천 카메라골목에도
똑같은 물건인데도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값이 싸지거든여
ㅡ,.ㅡ
Sun님의 댓글
Sun (swwoo)그래서 전 항상 깍는데요~ ㅋㅋㅋ
실버님의 댓글
실버 (silverwell)
저두 가서 많이 깍지요~ ㅋㄷㅋㄷ
여기저기 둘러보고 둘러본데보다 더 싸게 부르지요
근데 깍다보면 다들 최저 가격은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