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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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킹카 (cjhkingka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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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3. 3
    4. 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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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일요일 정기 모임 뒷풀이에서 예상치 못한일을 예상하지 못해서 다리에 쥐가났습니다.
아 정말 쪽팔리기도 하고 아파서 죽을 것 같기도 하고 ㅠㅠ
그러나 형님 누님들 걱정해주시고 맛사지도 해주시고 ㅠㅠ 졸린눈 형님은 저의 냄새나는 발을 맨손으로 ㅠㅠ 정은이 누나 다리 맛사지 그리고 형님 누님의 위로로 금방 풀려서 다시 맥주 마실수 있섰습니다.
정말이지 다시 한 번 한국인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훈훈한 짧은 시간이였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베드민턴 동호회 귀신이 되고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남은 추석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래요 ^^

댓글목록

Erin님의 댓글

Erin (dalge0)

효주는 너의 재갈이 되었더랬었지. 쿄오~ 난 너의 생명의 은인중 한명이니깐 충성하시오.

윤서아빠님의 댓글

윤서아빠 (thisguy)

암튼 재밌는 놈이야... ㅋㅋ 너는 누구 커플처럼 조금 나오다 안나오면 싱가폴에서 살기 힘들어질끼야,,, OK lah?

Rachel님의 댓글

Rachel (psiloves)

좀 늦었지만...야아옹...야아옹.....야옹이 사진 하나....지갑속에 품고 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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