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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 kim (twomix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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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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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곧 들어가게 되어 이별인사를 하고자 합니다. 싱가폴 생활이 길지는 않았지만 좋은 분위기 속에서 코타 회원분들과 같이 야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싱가폴에도 야구팀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었고, 그 곳에서 또 하나의 회원으로서 경기를 뛸 기회를 얻은 것은 큰 영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야구를 하는 모든 코타분들과 싱가폴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신 형, 친구, 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코타에서의 즐거운 추억들을 가슴에 담고 한국에서 잘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야구, 나날이 발전된 코타 경기를 기대합니다.
코리아 타이거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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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노래님의 댓글
바람의노래 (rainmolsa)가서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