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21-11-09 |
안녕들 하세요.개구리 입니다.얼마전 제가 올린 싱가폴남자들에 관한 이야기로 인해 카페가 졸지에 썰렁해 진게 아닌가 싶은 자괴감에 글올 올려봅니다.본인도 물론 현지 신랑과 사는 사람으로서 무작정대고 험담을 하자는 의도는 결코아님을 밝힙니다. 하지만 올라온 몇몇글을 읽다보니 같은 여자로서 맘이 무척 상할 만큼 당돌한 남친분들이 계시기에 보호 해주고잡은 맘에 두…
안냐세요? 새로 태어나는 아가의 국적 및 여권을 어떻게들 만들고 계세요? 한달전인가부터 한국에서 새로 태어나는 아가의 이중 국적을 더이상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법이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사실일까요? 그렇담 그냥 아빠의 국적을 따라야 하는 것인지...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우리나라 맏며느리의 명절날 실태 !! 저번제사 지나갔네 두달만네 또제사네 내눈내가 찔렀다네 어디가서 말못하네 할수없이 그냥하네 쉬바쉬바 욕나오네 지갑열어 돈냈다네 중노동도 필수라네 제일먼저 두부굽네 이것쯤은 가비얍네 이번에는 나물볶네 네가지나 볶았다네 냄비꺼내 탕끓이네 친정엄마 생각나네 이제부턴 가부좌네 다섯시간 전부치네 부추전은 쉬운거네 스…
요근래 싱가폴 중국계와 인연을 맺는 많은 젊은 분들을 보면서 그동안 나름대로 분석해본 간이 부은 현지 젊은 남자들을 조심하고 경계하자는 의도 에서 몆자 적어봅니다. 한국과는 너무도 다르게 여긴 부부간에도 돈관리를 따로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서로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마치 영화에서나 볼수있는것 처럼 생활비도 꼭 반반 부담하지요.부부싸움시는 더 가관…
제 남친은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인데요. 지금 싱가포르에서 일하고 있답니다. 2002년 7월쯤에 만났으니 연애한지 꽤 오래됐죠? 저는 지금 한국에있고 언제가는 결혼은 해야하는데 저의쪽 부모님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막강히 반대하시는지라 쉬쉬하며 연애하고 있답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결혼하고 아기가 생기면 아기 국적은 어떻게되는지 궁금해서요. 한국국적을 …
아가씨와 아줌마 차이점 1.아가씨-90%는 결혼을 꿈꾸고 아줌마-90%는 이혼을 꿈꾼다. 2.아가씨-옷을 입을 때 어떻게 하면 살이 더 많이 보일까 고민하 고 아줌마-어떻게 하면 살을 더 감출까 하고 고민한다. 3.아가씨-사랑을 받고 싶어 사랑을 찾고 아줌마-사랑을 하고 싶어서 사랑을 찾는다. 4.아가씨-마음이 괴로우면 밤을 하얗게 지새지만 …
다이어트 하실 생각 있으신 분`` 같이해요. 늘어나는 허리 사이즈가 점점 스트레스네요. 이번엔 확실히 빼볼랍니다. 혼자하기 힘들어 ``드디어```다이어트 컨설턴트 한분 섭외햇음다`` ``한국서 경험 많으신`` 한팀 4~5명 선착순 모집합니다. 서로의 모습을 보며``,약해지는모습을 다잡으며```ㅎㅎㅎ 목표기간 2달이구요, 일인당 2달간 컨설팅…
우와~ 오랜만에 들어오니 엄청난 활기를 띄고 있는 울 모임! ㅈㅓㅇㅏㅈㅓㅇㅏ~ 저번에 벙개 주선해좋고 얼굴도 못내민 너무나 안타까워하는 뤠이첼입니당 여기저기 새로운 커플들이 마나 보이는군요.. 전.. 벌써 이주후면 결혼이랍니다. 일을 시작해서인지 아무런 생각이 없어서 인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준비는 하나도 안된것 같은데 시간은 없고,, 걱정만 …
전에 한번 서울에서 글을 남긴적이 있는데, 싱가온지 2달째 입니다. 이케 늦게 글을 올리네요. 작년에 놀러 왔을땐 이케 더운줄 몰랐는데, 많이 아주 많이 덥네요^^ 전 아직 잡은 못구하고, 2번 관광 비자 연장 했답니다. 아직 결혼 전이구요. 남친이 직장을 바꿈서 한달정도 여유가 있어 같이 목욜부터 해서 한달간 여행 갑니다. 그때 다시 관광비자를 받을려고 …
벼르고 별러서 나간 모임이었는데 잠깐이지만 즐거웠습니다.서로 열심히 사는 모습보여주며 보탬이 될수있는 만남으로 발전할 수 있다면 더 할 나위 없겠죠? 예쁘게 자라나는 우리 2세대들을 위해서도 우리 엄마들이 할 수있는 일은 많을것 같아요.바쁜 생활들 중에도 시간을 내서 좋은 동아리 한번 만들어 보자구요.
좋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하지만 어제도 티격태격하다 잠이든... 흠흠... 오늘 정모 하시는거 맞죠?? 잉 방금 읽었어요.... 진작에 하는걸 알았으면... 저는 타카시마야 건너편에서 일하거든여... 근데 점심시간이 12시반 부터라서.... 음.. 다음에는 꼭 나갈꼬예염!! 오늘도 행복하세요!!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너무나 답답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이제 막 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새내기 입니다. 저는 우리 남친을 스위스 유학생활하다 만났습니다... 둘이 같이 돌아와 저는 2월에 취업을 했고 남친은 아직까지 놉니다.. 모 논다고 하는것은 조금 그렇지만 아직 일자리 구하고 있지요... 그래서 힘든 나날을 보냅니다.. 저…
지난 토욜 아줌마님께서 연락을 주셔서! 드뎌 벙개를 진행하도록 하게 되어쑴돠~ 뭐.. 그누구의 압력은 없었지만, 그냥 알아서 벙개공지 띄웁니당~ 시간은 목욜이구요. 아마 11시45분정도가 적당할듯 합니당. 장소는 타카시마야 지하가 좋을듯 하군요. 그쪽에서 일하시는 분이 계서서 함께 만나서 점심을 먹으면 좋을것 같아 그쪽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당. 아직 4일…
좀 전에 레이첼님 연락 받았는데 다까는 좀 번잡해서 그앞에 있는 파라곤 1층 로비에서 같은 시간에 만나기로 했다는군요. 레이첼님은 바빠서 못 나온다구요.. 혹시 못 찾으시면 제 전번은 9296 7285예요. >지난 토욜 아줌마님께서 연락을 주셔서! 드뎌 벙개를 진행하도록 하게 되어쑴돠~ >뭐.. 그누구의 압력은 없었지만, 그냥 알아서 벙개공지 …
짜장면은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나갔는데 그 이후로는 공개 번개는 없나봐요? 가끔은 여기두 올려 주세요. 전 파시르 리스 사는데 가까운 데 사시는 분들 만나면 좋겠네요. 아직까지 혹 하나 달고 집에서만 있거든요. 저처럼 혹 달린 분, 델꼬 놀러 오셔도 되는데... 음... 글 올라오는 걸 보니 저두 왕언니 쪽에 갈 거 같은데... 한국 나이 마흔까지 한 두…
요즘 일을 시작한 후로 왜이리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지 벌써 이주나 지나버렸네요. 새로운 직장에서 아니 싱가폴 처음 직장에서 새로운 사람들도 마니만나고 일도 하다보니 나름대로 보람도 있고 좋습니당.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사람이란 해야할 일들을 미루고 미루다 한꺼번에 처리하는 습성이 있죠. 저또한 결혼식 준비를 미루고 미루다 겨우 한달남으니 정신…
방금 엄마의 포럼 코너에서 올리신 글을 읽었습니다. 무척 반갑구여,시간 나시면 한번 들르세여.보통11시에서 저녁7시까지 제가 가게를 지키고 있거든요.이번주 일요일은 제가 자리 지키고 있으니 장보시러 나올일 있으시면 들르세요.드릴건 없어도 얼굴인사하고 지내면 좋을거 같군요. 다른 분들도 혹시 입큰개구리가 정말 얼마나 입이 큰지 궁금하시면 놀러오셔도 좋습니다.…
싱가폴 차이니즈계랑 결혼했습니다. 아직 피알 신청 안해서...집에 있는데요.. 제가 27살입니다. 저랑 나이 비슷한 분이랑 친구하고 싶어요^^
다들 무엇들 하시면서 사세요? 직장다닌지 벌써 8년째입니다. 저의 직업이 하도 특이하다보니 새로 직장옮기기도 힘들고 제 사업을 하자니 마땅한 아이디어도 없고….. 물론 자금이 많으면 할일도 많겠지만… 정말 같은 직종의 일은 하기 싫고 도대체 다들 무엇하시면서 사세요? 요즘은 정말 마음에 쫒기어 일도 안되고 그렇다고 마음 터놓고 고민할때도 없고. 사는게 사는…
뭐 특이하다고 할건 없고 막노동에 가까운 직업이지요 공사 현장에 나가서 건축도면 뽑아내고 현장 체크하고 도면 컴퓨터로 만들어서 제출하고 공사장 사람들과 가끔 시비도 하고 뭐 여자가 하기엔 조금 그렇죠? 그래서 직업 좀 바꿀려고 면접도 보고 했는데 그때마다 너무 오랫동안 이 일만 계속했는데 만약 바꾸면 힘들지 않겠냐구 똑같이들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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