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21-11-09 |
밑에 80년생들 여기모여라~ 하는거 보니까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다른 년생들은 얼마나 될까 하구요.
한국계시는 부모님, 치과비가 만만치 않아서 4000불정도를 한국으로 송금해서 보태드리려고 했는데... 한국으로 송금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한국에는 국민은행하고 씨티은행 계좌밖에 없거든요. 그럼 싱가폴 씨티뱅크에서 한국 씨티은행계좌로 송금하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아무 싱가폴지점 한국은행에서 그냥 국민은행으로 송금하는게 나은가요? 또 하나 더 질문, 은행…
며칠동안 홍콩에 있는 시댁에 다녀왔더니 더위에 적응이 안되네요 ^^ 홍콩과 한국은 비슷한점이 많아서 한국에 다녀온 기분이 들어요. 활발하고, 부지런하고, 밤늦게까지 열려있는 분식점들이 가장 반갑구요. 싱가포리언에 비하면 엄청 친절하고 크크크 근데 요새 비가 너무 안오는거같네요. 그래도 2월까지는 이렇게 덥지 않았는데. 2년전엔 홍수가 나더니, 이제 가뭄이 …
혹시 80년대 생들 결혼하신분 있나요? 있으면 친구해요.
>혹시 80년대 생들 결혼하신분 있나요? > >있으면 친구해요. 저는 웨스트쪽에 살아요. 제 메신저 주소는 jesslyn01@hotmail.com이예요. 메신저로 가끔 얘기하다가..나중에 전화도하고 그래요..불쑥 전화하기 쑥스러워서...ㅋ
안녕하세요. 그냥 읽기만 하다가..너무 공감되는 글도 많고 해서 이렇게 한자 적어봅니다. 저도 5년넘는 연애끝에 작년에 결혼한 처자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몰랐어요. 정말 많은 힘이 됩니다. 결혼하고 엄마 아빠랑 떨어져 사니 너무 미안한 마음이 굴뚝같네요. 거기다 제 신랑 바쁘다는 핑계로 한국말은 제자리 걸음이고…
알고 지낸건 2년, 실제적으로 연애한지는 만 11개월되는 차이니스 싱가폴리언이랑 결혼하기 했어요.. 프로포즈에 대한 명확한 답변은 안줬지만.. 그러고 나서 각자의 월급 까발키고..통장에 얼마있고..주식투자해 손해는 지금꺼 얼마고..그 싱가폴 특유의 CPF 금액도.. 솔직히 이사람 월급이 좀 낮아요..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기본급이 심하게.. 주위…
요 며칠 정말 우울한 모드로 지내고 있는 처자입니다. 올 해 발렌타인은 정말이지 제게 넘 많은 우울감을 안겨 주는군요 ㅠㅜ 각론하고, 사연인 즉슨, 이번에 말입니다, 발렌타인데이랍시고 제가 떨어져 지내는 남친을 위해 깜짝 선물은 보냈지 몹니까. 내 나름 기쁜 마음을 안겨주고자 타인의 시선이 있는 회사로 선물을 보냈습니다. 예전에 남친이 제 회사로 꽃바구니를…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에다가 토요일이니.. 저녁엔 시내가 미어지겠어요. ^^ 10년 전쯤에도 토요일이 발렌타인 데이 였죠. 첨 싱가폴에와서 맞은 발렌타인 데이도 토요일이었더랍니다. 남친(현재 울 신랑) 이 근사한~ 레스토랑엘 데려 갔으면 했는데 예약을 안한 관계로 좀 괘않아 보이는 곳은 전부 꽉차서 들어갈 수 조차 없어서 토라졌던 기억이 납니다. 가격도 무척…
이제 일주일 뒤면 싱가폴에 완전 들어가요...^^ 설레기도 하고...아쉽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해요. 그동안 싱가폴로 자주 왔다갔다는 했는데, 이제 계속 살 생각하니 앞이 깜깜하네요. 싱가폴로 가서 좋은점은, 한국이 가까워 졌다는 점..(지금은 뉴욕이라..한국이 넘 멀어요~) 한국 7시간인가요? 3년동안 한국들어가본적이 없어서 ㅠㅠ 맛난 과일도 많고, 깨끗…
안녕하세요? 중국계 싱가포리언 남자친구랑 사귀고 있습니다. 이제 학교를 졸업하고 졸업반이라 직업을 가져야 할 시기거든요 둘다. 나중에 결혼을 나랑 하고 싶다하면서 저희 엄마께서는 아기 돌봐주시는 거 별로 싫어하지 않으시고 한국은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가 함께 돌봐주시는 거라서 그걸 알고서, 남친은 그거때문에 한국에 있으면 나중에 애 낳아도 돌봐주시니까 우리…
전 그냥 평범한 셀러리맨에게 시집와서 살고 있어요. 애기를 낳고 혼자 기르다 보니 , 다른 엄마와 애기들이 궁금하기도 해서 다른 엄마들을 조금 알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왜들 다들 잘 사는 것인지..???? ㅋㅋㅋ 배 아파요... 요즘 경기도 안 좋아서 나 이정도면 괜찮아 하는데... 다른 한국 엄마들 보면 쩍 소리 납니다. 몇 천 불씩 하는 콘…
안녕하세요. 혼인신고와 PR신청을 검색해서 한참 읽다가 이젠 너무 헷갈려 정리하는 겸 질문하려구요~ 5월이 식인데 집 문제때문에 혼인신고를 먼저 하자는 의견이 나왔어요. 그래서 잠시 한국에 들어가 하려고했는데... -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면 싱가폴에선 ROM을 하지 못한다. 라는게 맞죠? 그래도 집을 살 경우엔 한국에서의 신고를 받아들여 가능하구…
싱가폴에 온지 거의 십 년이 되어가구..(음. 이렇게 쓰니깐 굉장히 늙어버린 느낌.^^;; ) 예전에 아는 사람이 ‘그냥 한번’ 들어가 보라고 해서 알려준 한국촌 싸이트를 알게楹六. (무슨 옛날 옛적 이야기 하는 분위기…ㅋㅋ) 첨엔, 그냥.. 어디 연락처 같은거나 오늘의 환율 확인하러 들어오고.. 그러다.. 바쁘면 잊다가.. 한가하면 또다시 습관처럼 들려…
(image) 싱가폴에~ 정말 은혜 넘치는 찬양팀이 있어서 소개하려합니다 히스텝스~ 하나님과 한걸음 한걸음 함께 한다는 뜻의 찬양팀입니다 오셔셔 같이 찬양할 많은 분들을 기다립니다 아이가 있어서 못오신다구요?? 18개월 짜리 아이에서부터 p 2 ,5살~ 등등 많은 아이가 이미 참여 하고있습니다 어린이 놀이방도 당연히 있구요~ 혹시 혼자 오시기 외로우신가요…
싱가적응력은 시간에 반비례라도 하는 것일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싱가에 대한 반감만 생기고... 기대했던만큼의 행복한 라이프가 아니라서 우울하고 짜증스럽고 진짜 나 여기 왜 왔니?? 이런생각만 드네요. ㅠ.ㅠ 제 남친 중국계 싱가포리언이구요. 저 싱가 입싱하자마자 바로 남친네 식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두어 달~ 이 시간동…
한국사람이 아닌 사람하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서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아주 가끔.... 이런 기분이 들때가 있네요.. 아이가 자연스럽게 이러저런 두세개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가끔씩 내가 못알아듣는 중국말도 한국말이랑 영어에 섞어서 주절거리면... 뭐랄까... 한국말을 더 많이 가르쳐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뭔가 좀 서운한 느낌…
너무나들 조용하세요~~~~~~~~~ 이맘때쯤 누군가가 메세지 남길법도 한데..해서 들어와 봤는데 넘 조용해서 제가 남겨요.. :) 즐겁고 기쁜 클스마스와 올 한해 보다 더 행복하고 사랑만 가득한 새해 되세요~!!
여기 오래 살면요. 한국 친구들과도 멀어질것 같고. 엄마한테 속상한이야기도 잘 못할것 같고. 이도아닌 저도 아닌 그런 가슴 속앓이를 할것 같은데. 남편분이랑 싸워 속상할때, 어떻게 하세요? 풀어지기야 하지만 풀기전 혼자라는 생각, 이사람과 함께해도 괜찮을까 라는 두려움이 생길때 어떻게 하세요? 결혼하려니 좋기도 하지만 믿기지도 않고.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여기 오래 살면요. 한국 친구들과도 멀어질것 같고. 엄마한테 속상한이야기도 잘 못할것 같고. 이도아닌 저도 아닌 그런 가슴 속앓이를 할것 같은데. 남편분이랑 싸워 속상할때, 어떻게 하세요? 풀어지기야 하지만 풀기전 혼자라는 생각, 이사람과 함께해도 괜찮을까 라는 두려움이 생길때 어떻게 하세요? > >결혼하려니 좋기도 하지만 믿기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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