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마전 집안의 행사가 있어 주말을 이용하여 한국엘 다녀 왔습니다. 한국 날씨도 아직까지는 약간 더운 편 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명동 거리를 걸으면서 구경도 실컷 하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이 먹었답니다. 한가지 느낀 것은 ..... 한국 여자들 무지 무지 예쁘다는 것 입니다. 곱게 화장한 얼굴들, 형형 색색의 옷들 그리고 해맑은 미소들. 유행이 유행이니 만큼…
크하학... 내가 누군지 아는사람이 없을꺼야 ..아마도.. 안녕하세여^^ 저도 싱글이니 자격이 있겠지여... 글들을 보니 참 잼있게들 사시네여...^^ 혹시 거기서 밥먹고 살일 있으면 리플주세여^^ ㅋ.........
이 아름다운 계절을 기념하여 작은 파티를... 9월7일 오후2시 낯선 땅에서의 하루하루들, 큰 상점들마다 가득 쌓아놓은 MOONCAKE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문득, 그간 잊고 지냈었던 고향 생각이 뭉클하게 내가슴을 적시면 초록의 도시 속에서 숨겨져 있었던 외로움들이 하나가득 솟아나지요. 그리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없음을 아쉬워하며, 먼 고향…
안녕하세요 이 게시판에 첫 인사를 드리네요. 싱가폴에 온지는 두달반이 넘어 세달이 되가는 중이구요... EP가 뭔지 원... 몇번을 퇴짜 맞고 마지막으로 신청 중입니다. 제가 제 스스로 하는 건 아니지만(회사에서 해주고 있답니다). 전 아직까지도 먹는 것에 그리 많이 익숙해 있지 못하답니다. 제가 한국에서도 좀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고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
사실, 낯선 땅에 처음 오게 되면 호기심 반, 두려움 반, 그리고 그 둘을 합한 만큼의 외로움이 생기지요. 처음에는 외로움으로 인하여 상처를 받기도 하고, 그 외로움을 채워보려고 이곳 저곳 방황도 해보지만, 당장 무슨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단지, 경험 속에서, 세월이 지난 뒤 어느 훗날, 내가 겪었었던 외로움의 양 만큼이나 크게 다가오는 기쁨이라는 선…
여러분, 비닐봉지에 담아 먹는 막깐 커피 드셔 보셨어요? 한번 드셔 보세요~ 찐 ...........한 그맛~!! 꼭 아이스 커피로 드셔야 해요, 그냥 일반 커피로 드시면 데일지도... 봉지에 빨대를 꽂아 주므로...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이곳에서 생활한지 만 2년차 되는 사람 입니다. 오늘 처음 이곳에 가입 했지요. 여러분 께서 써 놓으신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이 나라가 덥기는 해도 어느 님의 말씀대로 매력있는 나라 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비가 자주 내리니 그나마 더위를 조금은 잊을 수 있는것 같아요. 2년 동안 이곳에 대해서 많이 듣고 , 보고, 배웠답니다. 운동신경 둔한…
안녕하세요. 싱가폴에 온지 정확히 일주일이 됐네요. 우여곡절 끝에 어제 green card를 받고 오늘 은행계좌도 열고, 연구실 ID 카드도 만들었습니다. 아래 송윤일님께서도 글을 쓰셨듯이 연구실에 나와 집에 갔을 때 방에 혼자있을 때 정말로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앞으로는 더하겠죠?? 이러한 외로움을 여러분들과 함께 해소하고 싶습니다. 이 곳에서…
안녕하세요? 저는 한양대학교에서 NUS로 교환학생을 온 송윤일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25살이구요~ 싱가폴에는 8월 1일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드는 느낌은.. 꼭 군대가기전 훈련을 받았던 논산훈련소의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 저녁때마다 지는해 보며 한국의 가족들과 친구들 생각하는게.. 꼭 논산훈련소에서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어제는 이곳…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일 관계로 싱가폴에 두달 정도 머물 예정입니다. 저녁시간이나 주말에는 혼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요. 골프나 기타 동호회가 있다면 그리고 제가 모임에 참석 할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부디 현지 여러분의 따뜻한 리플 ^^ 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대화방을 추가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친목이 더 다져지지 않을까 하는생각에.. 저 만에 생각인지 모르지만.. 부담가지시지 마시고 한번은 고려해 보심도 괜찮치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좋은 의견 참 감사합니다. 대화방(채팅방)은 여러모로 생각을 해보았으나 혹시 좋지않은 목적을 가진사람들이 장난이나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많이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정보들이 자료로 남지 않고 대화속으로 사라질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
오늘 제가 출근하는 동안 화니님께서 저희 집까지 오셔서 컴을 고쳐주고 가셨네여. 넘 감사합니다. 옆방 얘덜 눈치 안보고 할 수 있어서 넘 좋네여. 제가 맛나는거 한번 대접하겠슴!
이런 싱글 사이버공간이 있다니 참 반갑네요. 화니님은 이곳 회장님이신가요? 모든면에 박식하신분 같은데..... 자주 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곳에 오늘 새로 가입한 dimsum입니다^^ 이곳은 싱가폴에 사시는 분들만 가입하셔야하는지.... 저는 한국에서 살고 있거든요. 자주 놀러와도 되는거죠? 이곳에 계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싱가폴도 꽤 덥다고 하던데 몸조심하세요~~~~
안녕하세염.. 지난달에 싱가폴 여행을 다녀온 후로 싱가폴 드림에 빠져있답니다. 제가 그쪽에 다시 갈 수 있도록 조은 글 마니 마니 올려주세여... 글구 혹시 타지에서 외로우시면 칭구 해드릴께여...
시간이 나면 사프라-토파이어(재향군인회 토파이어지부)에 가서 탁구를 치지요. 사람과 치는 것이 아니라, 기계와 친답니다. 기계는 내가 원하는데로 빨리, 천천히, 커트, 스메싱, 회전, 항상 일양한 모습으로 주니까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요즈음 머리 아픈 일들이 많아서, 탁구든, 골프든, 그냥 지치도록 땀으로 흠뻑 젖도록 치고 나면 마음이 그렇게 편안…
일요일 오후 6시, 스쿼시 뒤풀이까지 끝나고 가기에는 빠듯해서 넷이서 택시를 탔습니다. 싱가폴 친구는 스쿼시 뒤풀이에서 단조로왔던지, 자기 친구랑 만나서 맥주를 하러 가겠다고 하기에, 그냥 골프 연습장에 같이 들렀다가 조금만 구경하고 가라고 했었는데, 결국은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하였답니다. 다들 초보들의 연습이라, 잘 안맞는 공들을 서로 위로해주느라 바…
더위를 무릅쓰고, 그것도 혼자 가기에 너무 벅차서 친한 싱가폴리언 친구를 초대를 해서 함께 갔지요. 마침 라켓도 2개가 있다해서 갖고 오라고 했었지요. 아침 시간에 얼쩡거리다 보니(누군가의 표현이 그게 글쎄 게을러서 그렇다나요), 10시를 넘어서 전철을 탈 무렵엔 11시가 넘었었더군요. 내가 카티브에서 전철을 탔는데, 그 친구는 이미 토파이어를 지나고 …
이번주말(8월 2일 토요일) 혹은 일요일 오후 6시에 아시안 골프 아카데미에서 골프 연습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정확한 일정은 금요일경에 결정될 듯... 의견을 접수합니다. 어떻게 모여서 연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른지 의견을 모아서 함께 진행을 하지요. 이곳에다 리플을 달아주세요. 날짜, 시간, 장소, 등등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