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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공항 입국시 음식물 반입이요...
페이지 정보
- ej6232 (ej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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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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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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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래서 여기두 글울 올려요.
드뎌 다음주면 싱가폴로 갑니다...
친정엄마가 가서 먹으라구 양파,마늘,참기름(방앗간에서 짠것),멸치,된장,깨.고춧가루등등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셨는데 입국시 위탁수화물로 보낼까 생각중인데요...
혹시 세관에 걸리는건 아닌가해서요..
아님 국제 택배로 보내는게 나을까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왠만함 가져갈려구하는데...
택배는 또 안걸리는지요??
우체국택배도 공항도 다들 확실한 답변을 안주시네요..
일단 김치랑 말린것들은 된다곤 하는데 마늘,양파랑 참기름이 궁굼하네요...
참기름이 젤루 중요한데...
이것저것 걱정두 많구 정리할건 태산이구 애기아빤 미리 가있는상태라 애랑 둘이서 들어가야는데
낯선곳에 참 겁이 많은 스탈인데 6살아이를 델구 타국에 가려니 요즘 잠두 안오구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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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산토끼님의 댓글
산토끼 (cori00)
양파는 여기서 사셔도 될꺼같은데.. 참고로 얘기하신 마늘(얼린거), 멸치, 김치, 참기름 양념류 다 비행기로 갖고 왔었어요. 식구들이 한번에 많이 오는관계로 걍 비행기로 갖고왔는데 김치는 아이스팩 몇개 넣어서 스티로폴 아이스박스에 따로 넣어보냈는데 안세고 잘 왔구요. :)
택배로는 한번도 않받아봐서 잘 몰겠는데 다들 잘 갖고오시는거 같더라구요. :-)
ej6232님의 댓글
ej6232 (ej6232)
좋은 답변 넘넘 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그런데 마늘 같은 경우는 완전 생마늘인데 그래두 괜찮겠죠??저두 김치는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갈려구요...
처음이라 너무너무 아는게 없네요 ㅋ^^
산토끼님의 댓글
산토끼 (cori00)
마늘 다진거 얼려서 갖고왔는데 유용하게 쓰는거 같아요. 생마늘 보단 양도 많고.. 냉동실에 열려뒀다가 필요할때 써도 나쁘지 않거든요..
글구 우선당장 드실 반찬류도 좀 갖고 오시는것도 나쁘지 않으실듯..
저 올때 지인이 말린나물류 갖고 오라고 얘기하셔서 (말린 고사리, 호박. 자른미역 이런것들 마트가면 팩으로 팔잖아요..) 그것도 갖고왔는데 유용했어요.. 아 참.. 황태두 좋아요. ^^;;;
얘기하다보니 저혼자 바리바리 싸온듯한 느낌에 살짝 창피함이..흐흐흐
ej6232님의 댓글
ej6232 (ej6232)
그맘이해해요^^
반찬류두 가져가는거 괜찮네요...
당장 아이랑 모해먹어야하나 걱정이였는데 신랑은 회사에서 늦게까정 있구(회사에서 저녁까정해결) 애랑 둘이 장보러가기두 무섭구 걱정이였는데 당장 아이랑 먹을것두 준비해가야겠네요...^^
goingsoon님의 댓글
goingsoon (elisa1103)시어른들이 신랑좋아한다구 통마늘이랑 방앗간 참기름 싸주셨는데.. 다 잘가져왔어요..
웃으면복이와님의 댓글
웃으면복이와 (dmswjdgj)
씨가 될수 있는 마늘이나 양파 등은 안되요.
이사포장 할때 그러시더라구요.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귀차니스트 (lessmore)마늘 다진거, 양파,참기름 여기서도 다 팔더라구요. 가격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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