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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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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한복 갖고 계시는분 ?
페이지 정보
- sunny day (sweet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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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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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혹시 엄마 한복 있으신분 계세요?
유치원에서 하모니데이때 (21일) 입고 한국 전통에 대해서 뭘 해달라고 해서 걱 정 입니다.
윷놀이 생각 하고 있는데 어떨런지... 강강수월래 ....
머리만 복잡합니다. 30 분이란 긴 시간을 준다는데 몇번 거절 했지만 계속 부탁을 해서 한다고는 했지만 한복도 없고 걱정이랍니다
한복 빌려주실분 계실런지요. 그리고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참 제키가 그닥 크지 않아서 162 정도 인데 맞는 한복 있음 연락주세요
유치원에서 하모니데이때 (21일) 입고 한국 전통에 대해서 뭘 해달라고 해서 걱 정 입니다.
윷놀이 생각 하고 있는데 어떨런지... 강강수월래 ....
머리만 복잡합니다. 30 분이란 긴 시간을 준다는데 몇번 거절 했지만 계속 부탁을 해서 한다고는 했지만 한복도 없고 걱정이랍니다
한복 빌려주실분 계실런지요. 그리고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참 제키가 그닥 크지 않아서 162 정도 인데 맞는 한복 있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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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리수현이님의 댓글
우리수현이 (say2her)
대박이네요. 30분동안씩이나.. 설마 그 원장님 북한 부채춤공연 같은거 기대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와... 애기 한복은 선택시티에서 파는 걸 봤는데 어른 옷은 확실치가 않네요. 선택시키 토이저러스 가려고 오르락내리락하는 에스컬레이터 타다보면 여아 한복 걸어놓은 박스스토어가 보이거든요. 그걸 보면서 왠 한복? 했었는데 하모니데이 때문이었군요..
여기 사람들 노바디 정말 좋아하던데 한복만 얼추 구하실 수 있으시면 전통 뭔가를 하다가 흥겹게 노바디 추면서 팔순잔치 삘 좀 내어주면 정말 분위기 살 것 같아요.
1월1일에 셍깡스퀘어에서 에어로빅 시범 공연이 있었는데 정말 번쩍번쩍하고 야사시하게 옷 입은 미시분들이 노인대학 율동같은 노바디를 추는데도 사람들이 흥겨워하고 디카로 동영상찍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발은 그냥 쿵짝쿵짝 손은 올렸다내렸다 한번씩 빙그르 돌고. 그게 다였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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