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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안녕하세요 곧 입싱할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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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 (kiba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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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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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국촌 게시판을 거의 쥐잡듯이 뒤졌으나, 역시 가서 부딛쳐 봐야 알것 같아요..
전 novena 역 근처에 집을 구할것 같은데요.. 근처에 사시는 한국분들 계시면 연락 주세요..
외로운 타국생활에 서로 도움도 되고 의지도 됐으면 하네요..
참 저는 32살 소띠구요, 35개월, 8개월짜리 아기가 있는 딸딸이 엄마에요.
아이 유치원두 문제네요.. 전 싱생활을 적어도 10년 정도로 보고있는데, 로컬 유치원에 보내야겠죠?
아이가 영어를 몰라서 잘 적응할수 있을지도 고민이고, 둘째두 그렇구요. 선배엄마들..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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