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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ㅜ ㅜ
페이지 정보
- 녀심 (hela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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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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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둘이만 살면 참 편하고 좋겠지만..... 현지의 집값에
한번 또 한번 놀라고 나서 share을 결정했어요...
그중에서도 문제가 저희가 부부이다 보니 주방을 써야하는게
또 걸리네요..... 아무래도 함께 생활하고 제가 낮에
집에 있는것도 걸리구요.....
우째야할지....... 머리가 뽀게질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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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unny님의 댓글
sunny (leehom)
대부분 집을 먼저 구하시고요..나머지 방들을 싱글이신 분들한테 쉐어를 하시더군요..방세개중 두개를 하면 괜찮지요..
그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그럼 낮에 혼자 계서도 별 문제가 안될듯하네요..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녀심님의 댓글
녀심 (helacome)
그렇게 하는건 정말 좋은 방법인데요...만약 사람이 들어오지 않으면....그 방값을 저희가 다 지불해야하니깐......
답답하네요....^^
kkw맘님의 댓글
kkw맘 (ilsibul)의외로 싱글이신분이나 학생분들이 집을 구하기보다는 방을 구하시는분이 많더군요.. 한국촌에 올리시면 연락많이 와요..
sunny님의 댓글
sunny (leehom)
네..주위 아는 엄마는 오래기다려봤자 한달 정도만에 나가더라구요..아이들 있는 집을 싱글분들이 싫어라 하시는 데도말이예요..아이가 없으시니 조용하니까 금방 나갈거예요...한도내에서 최대한 교통이 좋은곳을 구하시면 더 쉽고 비싸게? 내놓으실수 있을거에요. 다른집에 방을 쉐어하시는게 오히려 쉽지 않을듯해요..생각보다...
부담을 조금 감수하시는게..
Effect님의 댓글
Effect (nenot6032)
sunny님 다시 한번 감사해용!!^^
이렇게 신경써 주셔서...다음에 시간날때 한번
만나서 커피라도...한잔해용~~~^^
sunny님의 댓글
sunny (leehom)
그저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본거에요..감사까지는..^^;
좋은집구하시길 빕니다.
여름비님의 댓글
여름비 (sky74627)
방 하나 렌트하는거나 집 렌트해서 방을 렌트주는거나 신경쓰고 불편한건 차이가 있지만 마찬가지입니다
첨 싱와서 조금이라도 아끼자고 저랑 딸이랑 방 하나 렌트로 들어갔었네요.
살짝 불편하고 살짝 맘상해서 남들처럼 집구해서 남은 방 렌트해 주고 맘 편하게 살자했죠.
내가 집주인이 되보니 이전에 살던 집주인이 이해가 되네요.
룸랜트가 되도 장기로 있으면 좋을텐데...
6개월, 1년을 약속하고 저렴하게 줬는데...
여러가지 사정상 나가야하고.....
내가 뭘 잘 못했나? 찝찝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룸랜트 준사람 나갈까봐 비위 맟추고 살아야하는 이 처지....
계약기간 끝나갈 쯤 집주인이 집세 오르지 않을까 미리 걱정도하고...
결국 경제적으로 부담이 더 되는거 같네요.
답답한 마음에 한탄만 늘어났네요
좋은건 내집이라 편하고 울 신랑 자유롭게 올 수 있어 좋네요 ㅎㅎ
녀심님의 댓글
녀심 (helacome)
^^ 그렇군요....여름비님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긴 한것 같아요...
내가 집주인이나 랜트해서 들어가 사느냐........ 여러가지를 따져보고 어느정도 적정순을 고려해야할것같아요^^
다음에 시간나시면 커피나 한잔해용!!!!
글작성
[re] 오는 수요일 점심함께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