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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며칠전 가구문제로 글을 올린 올드퀸입니다.

페이지 정보

  • 올드퀸 (wqueen)
    1. 690
    2. 0
    3. 2
    4. 2008-11-19

본문

지난 일요일 저녁, 저에게는 광풍이 휘몰아치고 갔답니다.

결론은, 인터넷 뜯어가셔서 며칠 지난 지금, 정신을 약간 차리고 집밖에서 딸내미 노트북으로 잠시 들어왔습니다.

제가 원한 건 정말 이런 것이 아니었는데, 오로지 고작 작은 물질 얻겠다고 이런 분란을 일으켰나 싶어 그것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한가지, 제 아이들에게 절대 부끄럽지 않은 어미 이기에 다른 구구절절한 이야기 다 생략하고,  또한,  제 글에 답글을 주셨던 분들, 저를 알고 계셨던 분들, 그분들 믿음에도 또한 절대 부끄럽지 않기에 말씀 드립니다.

혹시라도 제 글에 관심이 있으셔서 궁금하셨거나, 특히, 댓글 주셨던 "바비"라는 분...  꼭 저희 집에 방문좀 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서쪽 부킷판장 입니다.)  
집주소랑 제 연락처를 원하시면 언제든 쪽지 보내주세요.

늘 행복하고 좋은 날들만 되시길....

댓글목록

리젼님의 댓글

리젼 ()

켁~ 인터넷을 왜 뜯어 갔어요??
혹시 여기에 글 올린거 알고 못 올리게 할려고??
어머나 ~~ ㅡㅡ;; 무서워라 ~
마음 고생 심하시겠어요.

hellosing님의 댓글

hellosing (hakim1220)

구체적으로 어떤 광풍인지 모르지만 정말 힘드시겠어요.
속지 않고 들어와서도 속상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아이들 보며
꺽꺽 울음 참아 보기도 하지만
액땜이니 여기시고 큰일 치뤄 내셨으니 이젠 싱에서 좋은 일만 가득가득 생기실 거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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