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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맛있는 싱가폴 음시점좀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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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프맘 (jump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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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27
본문
다 먹어보진 못했는데 전 치킨라이스와 칠리크랩밖에 먹어본적없는 싱초보입니다.
1, 치킨라이스
2. 스팀보트
3. 칠리크랩
4. 딤섬
5. 국수종류?
6. 피쉬헤드커리
책자에 나와있는곳이든 아니면 직접드셔보신분들 이정도 음식을 드셔보시면 싱가폴에서
잘드셨다는 말들을까요... 입맛에 맞으면서 배도 부르고 저렴하면 더좋고
제가 아는게 이것밖에 없어서리..
이외에도 싱가폴의 음식중에 대접할만한 음식과 식당을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0월 중순에 오시는데 다녀와서 충실히 후기올릴것을 약속드리며...
댓글목록
Busy Mom님의 댓글
Busy Mom (alwayschoi)
저도 왕 초보인데요(2주 됬슴다). 몇일전에 다른 한국분이 시내에 있는 Raffles 호텔 식당에 데려가 주셨죠. 깨끗하고 맛 좋았습니다. 몇가지 먹었는데..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전 그냥 장소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누구 Raffles 호텔 식당에서 시키면 좋을 만한것 추천해주세요.
shm님의 댓글
shm (thunligh)
다까시마야백화점 명품관 5층 (4층인가) 에 seafood buffet restaurant Pariss 있어요...
블랙페퍼크랩 양껏 먹을수있고, 새우튀김 끝내주게 맛나고, 여러가지 회들 맛볼 수 있어서 가끔씩 이용하는데 저처럼 로컬음식 별로인 사람한테도 괜찮더라구요... 엄마랑 신랑 입싱하면 꼭 간답니다..
평일 점심가격이 택스포함하여 $30불 조금 넘어가는것 같아여..^^
딤섬이랑 여러가지 로컬음식들 맛볼수도 있구... 함가보셔요..*^^*
east님의 댓글
east ()
1.치킨라이스 - 여행오신 분들은 여행책자에 나와있는 오차드 만다린 호텔에 있는 유명한 치킨라이스 식당에 간다고 하던데, 동네 호커에서 2~3불에 파는걸 거기서는 20불 넘게 한다 하더라구요.. 물론 깨끗하고 분위기는 있다지만, 맛의 차이는.,. 글쎄요.. 차라리 비보시티나 위즈마에 있는 푸드코트 food republic이 로컬음식들 경험하기는 더 나을 듯 합니다..일반 호커나 푸드코트보다는 그래도 깔끔하고 음식 맛도 나은 거 같아요..
2. 스팀보트 - 다카시마야에 있는 코카레스토랑 (3층인가?)가 부페식으로 괜찮구요, M호텔에 있는 스팀보트 부페 식당도 괜찮습니다..
3. 칠리크랩 - 제 경험으로는 이스트코스트의 점보가 젤 나았지만.. 거기서 거기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그냥 집에서 가까운 아무 곳이나 가셔도 큰 차이는 없을 것도 같습니다..
4. 딤섬 - 비보시티나 파라곤에 있는 크리스탈 제이드에 딤섬 파는데 참 괜찮아요.. 특히 비보시티는 강추입니다.. 창밖으로 바다보이고 센토사 보이고..
5. 국수종류 - 이것도 일반 호커보다는 food republic에 있는 prwan mee 강추입니다.. 유명해서 줄도 길게 서있고요, 맛도 괜찮아요.. 아님 wan ton mee(완탕미), ban mian, bee hoon 같은 것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6, 피쉬헤드커리 - 이 음식 잘하는 곳은 대부분 호커센타 안에 있습니다.. 어르신들이면 호커센타 가는거 안 좋아하실 것 같은데.. 그리고 막 싱가폴 오신 분이라면 좀 역해하실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여기 산지 1년 이상 되었을 때 시도해 본 음식이라..ㅎㅎㅎ
부페 가시는 거라면 오차드 DFS 옆에 있는 royal scott plaza인가 hotel인가 1층에 있는 부페 추천합니다.. 가격은 tax포함해서 5~60불 정도 했던거 같은데, 해산물부터 스테이크, 로컬 음식까지 다양하고도 맛있습니다.. ^-^
로컬 음식 퍼레이드로 하고 싶으시다면 앞에 말씀드렸던 food republic이나 에스플라나드 옆에 있는 글라톤 베이라는 호커센타도 괜찮습니다.. 특히나 글라톤 베이는 밤에 야경도 좋아요.. ^-^;;
greenpapaya님의 댓글
greenpapaya (ajumma)
치킨 라이스는 노비나 전철역 근처에 있는 Nam Khee인가 하는 데가 싱가폴에서 가장 유명합니다. 저도 먹어보진 않았지만.. 맨날 신문에 그렇다고 나오거든요. 호커 센터이고.. 노비나 역에서 보면.. 벨로시티(스퀘어2 앞에 건물, 구 노비나 스퀘어) 쪽으로 걸어가다가 횡단보도 건너면 됩니다. 근처에 있는 Peach Garden이라는 음식점도 roast duck 아주 맛있는 칸토니즈 레스토랑입니다.
딤섬은 저는 리츠 칼튼 호텔에 있는 summer pavillion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크리스탈 제이드보다 훨 낫던데요. 가격도 비슷하게 나오구요.
싱가폴이니까 영국식 high tea도 한 번 드셔보실 만 하지요. 샹그릴라 Rose Verandah나(여긴 점심부터 합니다) Goodwood park hotel... Marriott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크랩은 게이랑에 있는 No Signboard가 맛있기로 유명한데... 맛으로 먹자면 게이랑, 분위기로 먹자면 에스쁠라나드 추천합니다.
singsing님의 댓글
singsing (alissa)와..스크랩하고 싶은 정보네욤.. ~~
마로니님의 댓글
마로니 (marronnier)저도 유용하게 메모합니다
마로니님의 댓글
마로니 (marronnier)입싱하면 가보려고 제 블로그에 스크랩 두어곳 해 두었는데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