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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ctory (sunny3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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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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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눈높이에 맞춰서 작은선물이라도 보내야 되나요?
아님 그냥 있어도 되는건가여?
여기는 뭐가 이리 학교행사가 많은건지요.. 현지인들부모들(심지어 아빠들꺼정..)의 참여도 장난이 아니드만요? 난 한번도 협조안했는데요,괜히 이리,저리 신경쓰이네요.................조언좀 주셔요~~~~~~~
댓글목록
젤리로얄님의 댓글
젤리로얄 (js9365)그냥 가만히 계셔도 됩니다.^^ 단 학교행사엔 일손이 모자라는 경우가 왕왕있으니 봉사하시면 다들 고마워합니다.
greenpapaya님의 댓글
greenpapaya (ajumma)
애들한테 간단한 감사카드라도 써서 드리라고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로컬 엄마들도 간단한 선물 합니다. 10달러 안쪽에서.. 애들이랑 과자 같은 거 구워서 보내기도 하구요. 뭐 액자나 컵 이런 거 보내면 대부분 재활용 가게로 가는 거 같구요... 선생님들한테 유용한 선물은 빨간색 펜이라는 글을 어디서 본 적이 있어요(초등학교 이상).
전 작년에 유자차 돌려서 반응이 좋아, 올해도 또 돌립니다.
클레오님의 댓글
클레오 (chokyou)조그마한 선물을 받으신분두계시구 아니면 저희아이들 학교선생님들은 거의 질겁을하시면서 거절하시는분들도 계시공,,,,,아예 미리 공지를 하더군요. 선물,꽃 절대로 가져오지말고 단 카드는받는데 그것도 시중에서 파는것이아닌 아이가 직접 만든카드만 받는다고하네용.그래서 전 부담도없고 넘 좋아요.가끔 한국다녀오면서 사온기념품들도 고맙지만 사양한다고하시면서 돌려보내는걸보면 선물 주고받는 그런것은 저희학교는 없는것같아요.
사랑님의 댓글
사랑 (baek678900)한국엄마들 선생님께 감사하는맘 다 알지만 우리 이곳 선생님들께 감사의 카드 정도로 우리의 맘 전합시다. 나중엔 서로가 힘들어 질수 있거든요....
효지님의 댓글
효지 ()헉..선물 준비해 가서 직접 드릴려고 했는데 거절하는 경우도 있나요? 이런..제 소견으로 선물 다 미리 사 버렸는데..ㅡㅡ;;아이가 nursery라서 글도 못 쓰고 그러는데 제가 카드 쓰고 선물해 드리려는데 이게 혹시 부담되는 일인지 감 못 잡겠습니다. 에구..
greenpapaya님의 댓글
greenpapaya (ajumma)학교에 따라 선물 거절하는 곳이 있는데, 이런 곳은 대부분 미리 편지를 보내서.. 선물 보내지 말라고 알려 줍니다. 특별한 통보 받지 않으셨다면 부담 없는 선에서 보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