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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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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전철 주변아파트 소음문제 궁금합니다.
페이지 정보
- 야옹이 (ploveq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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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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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서울과 다르게 싱가폴은 지하에는 별로 없고 거의가 지상으로만 다니는것 같은데 서울 지상전철보다는 소음이나 울림이 덜한편인지 살기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여러조건들은 마음에 드는데 아파트 바로 앞이 전철역이라 살기에 소음떄문에 많이 불편할것 같아서
혹시 전철역 근처에 사시는 분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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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ea4u님의 댓글
tea4u (rimyfine)
처음에는 전철 시작하는 시간, 끊기는 시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잠도 못자고 그 소리에 신경썼더랬습니다.
근데, 2-3달 뒤 아무 신경도 안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더운 낮에는 전철역이 좀더 가까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간사한 나 자신도 발견했습니다.
역마다 틀리겠지요.
효지님의 댓글
효지 ()저희 콘도 같은 경우에는 바로 옆에 MRT, LRT, 버스 종점이 같이 모여 있습니다. 편하기는 무지 편합니다. 집의 방향이 수영장쪽(콘도의 안쪽)이냐 아니면 바깥쪽이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수영장쪽의 집은 조용(평일에는 조용함, 주말에는 아이들이 수영장에 많이 나타나니 좀 시끌한 정도)한 편이나 습해서 우기 때 공팡이 장난아닙니다. 이것 때매 무지 스트레스 받았거등요..ㅡㅡ..그리고 바깥쪽은 버스 소리 등의 소음 때문에 아는 분은 잠을 못 잘 정도라고 불평하셨거든요..하지만 건조한 편이라고 하더군요..역마다 차이는 있겠고 집의 위치마다도 다 다른 것 같아 뭐라 딱 말하기가 그렇네요..^^;
혜영님의 댓글
혜영 (alwayschoi)효지님, 그 동네 이름이 먼가요? 콘도를 구하고 있는데 위치가 너무 편리할것 같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콘도 이름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효지님의 댓글
효지 ()혜영님 쪽지 보냈어요..
jane님의 댓글
jane ()
전 1년살고 이제 일주일후면 이사가는 데요, mrt, 버스, 공원옆 여러
편의시설도 불구하고, 도로변이라 아주 힘들었답니다. 모쪼록 소음체크는 꼼꼼히 해야 할 것 같네요.
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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