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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re] 저도 이제 혼자 남았어요
- qnsekdaka (junghunm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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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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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한달 같이 있다 ,언니가 갔는데 , 그냥 침대에 앉아 하루 종일 울었어요.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사나~, 잘 할수 있을까?
근데 살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재미있게...
마음 굳게 다잡으시고, 마음을 열고 싱가폴과 친해지세요...
처음엔 호커센타 지나갈땐 그 냄새때문에 토할것 같았는데 ,지금은 군침이 돈답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기세요...
그리고 커피와 수다가 그리우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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