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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주맘 (haha790)
    1. 743
    2. 0
    3. 6
    4. 2007-07-17

본문

오늘 믿엇던 신랑을 보내고 이렇게 앉아 몇자 적어봅니다
같이 있을땐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는데 이제 언어적인 문제가 생기니 걱정이네요
애들이 아직 방학이라 집에서 저랑잇지만 애들도 나중에 학교에 가면~
열심히 살아 볼려는 맘에 이렇게 두서없이 적어요
예전에 한국에서 만낫던 분들도 잘 적응하고 계실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두딸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도 힘을 주세요
여러분~

댓글목록

sarang님의 댓글

sarang (sarang)

추카 합니다...
예전에 항아리 부탁했던 사람인데..기억하시는지...
아이들 개학하고 시간되면 싱가폴식 아침 식사 대접할께요..
가까운곳에 사시면 ...저는 부킷티마입니다..
쪽지 보내세요...

행복나무님의 댓글

행복나무 (cjaeun)

언제 오신건가요? 아이들 교육 시켜 보시구 제게도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아직은 개념이 없어서... 그저 놀리고픈 맘만.... ^^;;

웃어요~~~~^.^님의 댓글

웃어요~~~~^.^ (a2nmn)

아이들은 아이때 놀아야죠~어차피 중딩 고딩때는 놀릴수도없는데~
저도 놀리자 주의인데..^.^

준님의 댓글

준 ()

안녕하세요? 몹씨도 씩씩하시고 밝은 모습 기억하며, 충분히 잘하시리라 생각되어지네요~~
화이팅 하셔요~~  집은 어느쪽에 얻으셨는지요?

하이디님의 댓글

하이디 (hisumi)

안녕하세요^^  입싱하셨군요... 저두 이제 며칠후면 입싱합니다.      힘내시구...  싱에서 함 뭉치자구요..^^

ㅎㅎ님의 댓글

ㅎㅎ (aa2797484)

아직 입싱하지 못하고 일정도 8월말에서 9월 중순으로 옮겨져서 저 역시도 마음이 복잡했는데 눈에 익은 분들의 아이디을 보니 힘이 나내요.
은혜.주맘님 화이팅하세요.
그래도 입싱해서 보금자리도 잡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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