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여학생 엄마예요..사춘기다보니 아이가  예민도하고.운동을 시키고 싶은데 운동까지 튜션을 붙이기도 그렇고, 일일이 엄마가 파트너가 되주려니 그것도 고역이네요..
미리미리 체력을 길러나야 이 더운 나라서  정작 입시때 체력으로 버틸텐데...
해서 뜻있는 어머님들.. 아이들 모아서 매주 토요일마다 2시간정도 축구도 좋고, 농구도 좋고, 10명정도 모여  코치 불러다가 운동을 시키는 것이 어떨는지요..초5 아들녀석은 매주 토요일마다 축구교실에 참가하여 운동을 (회원10명정도있음.) 학교 운동장 빌려서 하는데 (한달100불) 너무 좋아요..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외국서 공부하는 힘든아이들 시름도 달래주면 어떨까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코치를 잘 섭외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들  체력도 길러주고 운동의 즐거움도 느끼고
같은 한국인이니까  처음보는 낮선 아이들 이라도 운동을 통해서라면 쉽게 효과적으로 운동을 할수 있을거 같아요.. 뜻있는 어머님 계실는지요...!!!! 저는 어퍼 부킷티마에 살고 있어요..동네 아줌마 의견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