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여자아이 엄마입니다..맨날 집에서 꾸부정하게 앉아서 공부하는모습만 보니 한숨이 절로나네요
한국에서는 주말 체육을 통해 한번씩 신나게 뛰어 에너지를 빼주었는데 여긴 수영 태권도 아님 뛰어다닐일이 없는것같아요
아이는 점점 게을러 지는것같공 ^^::
혹시 초딩 고학년 아이들끼리 팀을 만들어 일주일에 한번 주말을 이용해
농구 줄넘기 등등 생활체육 비스무레한것 할수있는 방법없을까요???
저학년 아이들은 팀이 많이 있는듯 하나 고학녀은 거의 없는것 같아서요..
사춘기가 되어가 2차성장에 예민해져있는 지금 반 강제라도 운동이 절실히 필요할때인것 같습니다
전 서쪽에 살고있구요..혹시 저랑 같은 고민을 가지신 엄마들이 계시면 함께 모여 의논해보았으면 합니다..
튜션비가 장난 아니게 들어가는 이나라에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수는 없을까요
이쪽 방면의 강사분이라던지..아님 경험이있으신분인지 등..
엄마들끼리 모여 의논해보았으면 해요..

꼭 생활체육이 아니더라도 이것저것서로 정보좀 나누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