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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1 학교 조언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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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38
    2. 0
    3. 6
    4. 2007-06-06

본문

저희 아이들 지금 한국 학년으로 고1입니다 . 작년 7월 25일에 미국으로 교환유학 떠나서 2007년 6월 5일에 한국에 들어왔는데 동생들 데리고 씽가폴에 같이 들어갈려고 합니다. 학교성적은 중학교때 중상정도였습니다. 학교를 공립 보낼수 있는지 공립 들어가서 주니어 칼리지 들어갈수 있는지 들어가서 공부 따라 갈런지 걱정입니다. 아니면  국제 학교 보내야 하는지 적응하는 문제라든지 추후 진로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광수생각님의 댓글

광수생각 ()

죄송합니다.원하시는 답변은 그정도면 도전할수있는 학교가 이곳 저곳에 있으니 준비하세요 하는 말이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것은  싱가폴 공립학교(특별히중1~중3)굉장히 어렵거든요.상처받고 시간낭비 돈은돈대로 버리게되고 무엇보다 학생에게는 돌이킬수없는 시간 이기에 신중히 판단하시길 바랍니다.지금 이순간 에도 학교못 들어가고 학원과 투션으로 이학교 저학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부모의 자존심에 한국은 못가고)기웃거리는 학생들 무지하게 많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오지마세요. 죄송합니다.

검은고양이님의 댓글

검은고양이 (emsinrudfud)

네 어머님 듣고 싶지 않으셔도 들으셔야 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으셔도 인정하셔야 모두에게 아프지 않을겁니다. 오지 마십시요..
여기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아이들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꽃봉지님의 댓글

꽃봉지 (happyimj)

제 개인적인 생각은요 와서 아이가 어떤 각오로 어떻게 공부에 매진하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이 결코 만만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딴데 눈 돌리지 않고 열심히 해 준다면 희망이 보일거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한국에서 고1아이들  여기오면 대부분 sec.2 (중2)로 2학년정도 낯춰서 다니니까 그거 감안하시고 또 아이 영어가 웬만 큼 기본기가 되 있다면 함 고려해 보셔도 될것 같네요.

꽃봉지님의 댓글

꽃봉지 (happyimj)

글고 jc가는거에 대해선 으ㅣ견이 분분한지라..여기 아이들도 잘하는 아이들만 갈수 있기 때문에..대학을 미국으로 보낸다면 굳이 jc 과정이 필요 없단 분도 계시드라구요.그리고 이곳 국제학교 학비도 비쌀뿐더러 바로 갈수 있는 곳도 없답니다. 프로그램이 확실한 학교는 거의 2년 정도 ㄱ대기해야 하구요 바로 갈수 있는 곳은 맘에 안드실 확률이 높구요 국제학교 거의 한국아이들 많다고들 하십니다. 그러나 아이의 신념이 확실하고 고생할거 각오하고 학년 낯추는거 괜찮으시면 희망이 없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알마비바님의 댓글

알마비바 (kbl0623)

저도 애들이 모두 싱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작은애가 올해 중학교 익스프레스 졸업반인데 이번 학기에 전교1등을 했습니다.전엔 계속 자기반에서 1등..... 하지만 애들 공부하는거 보면 거의 죽음입니다. 한국에서 생각하는 싱가폴 절대만만한곳이 아닙니다.중학교는 시험결과에 따라 익스프레스에서 노말로 강등도되고 애들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공부가 취미니 경우는 몰라도  공립중학교 들어가서 따라갈려면 애로사항 많으니 잘 생각해보세요.

0691님의 댓글

0691 ()

모두 1등 입니다.
정말 1등 이라면 어느학교 누구인지 말씀 해주세요.
싱에서 1등을 우리나라 아이들이 듣는것 처럼 많다면 싱가폴 교육수준 별로 좋지않겠죠. 공립중학교 1등 바램이죠, 그러나 욕심은 아이들에게 상처를 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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