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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카페
- 2008년도 1학기 입학 생각하는데 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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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h (steph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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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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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들만 둘인 엄마에요.공립입학 생각하구요..학교는 제가 선택할 처지가 못됨을 게시물 훒으면서 깨닫게 되었답니다^^.....둘째는 내년에 신입으로 들어가니 상관없는데, 큰애가 지금 3학년이거든요.영어가 중간정도인데 2학년으로 낮춰가려 생각중입니다. (사실 이부분도 고민중임--;;)
제가 지금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혹시 두 아이가 다른 학교로 배정받으면 어쩌나 하는 것입니다. 둘째가 입학 허가를 먼저받고 큰애가 같은 학교에 편입시험 지원하면 혹시 혜택이 있을 수있을까요?
그리고 내년 1월에 입학을 하기위해선 언제쯤 입싱을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가장 좋을지 판단이 안섭니다. 싱에 들어가서 편입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 맞는지..또 시험대비학원에 계속 다녀야 하는지(유학원에선 당연히 다녀야한다고 합니다 그치만....비용이 만만치 않아서요--;;)등등.....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 저희들은 2~3년정도 머무를 계획인데 ,큰애 공부하는 것 보구서 연장도 생각중입니다.
댓글목록
팔루라야님의 댓글
팔루라야 (qateam87)먼저 해당학교에 자리가 있어야 하고요 만일 없으면 마냥 기다려야 합니다. 작은 애는 내년입학의 경우,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큰 애는 빈자리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큰애의 영어가 중간정도라는 것은 큰 의미 없습니다. 어차피 테스틑를 받아서 몇 학년으로 들어갈 건지 결정되니까요. 영어와 중국어중 둘다 안되면 2~3학년, 둘중 하나가 되면 1~2년정도 낮춥니다. 비자때문에 어학원에 다닐 필요는 있지만 나는 가능하면 사실 한국 어학원들이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 워낙 열악해서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혼자 하실려면 교육부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nesia님의 댓글
nesia (nesia)
둘째가 입학한 학교에 큰애를 편입시키는 문제는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뭐라 정확히 말할수 없지만
동생이 다니기 때문에 큰애를 편입시킨다는것을 강조하면
아무도 없는 학교에 들어가려고 하는것보다는 혜택을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힘내고 일단 작은아이 먼저보내시고, 큰애는
작은아이 학교에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으시고, 기다리시면서
영어와 제 2 외국어 준비를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사랑님의 댓글
사랑 ()
큰애가 내년이면 4학년이 되는거죠?
올해 2학년으로 들어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거 같네요~
3학년부터는 수업의 난위도가 높아집니다..그러나 2학년수준은 영어가 중간정도라면 꾸준히 튜션만 받아도 따라갈수 있습니다.
내년에 두학년이나 다운시킨다는건 다시한번 고려해보세요~
남자아이라면 친구들과의 학교생활을 시시하게 느낄수도 있어요..
그리고 학교시험준비를 꼭 학원에서 해야한다는 생각은 하지마세요~집에서 튜션을 매일한다면 학원보다 더 좋은결과를 얻을수 있어요.
학원은 한국학생들도 많고.. 일단 전 추천해 드리고 싶진않네요~
그리고 아이둘을 같은학교에 보내는것이 가장좋습니다..
저도 작년에 큰애가 여러학교에 입학허가를 받아서 정말고민을 많이 했었어요..결국 동생과 같이 다닐수 있는 학교를 선택했답니다.
지금은 아주 잘 결정했다고 생각해요..동생도 큰애도 서로 의지하면서 아주 잘다니고 있어요...꼭 같은학교 보내세요~
steph님의 댓글
steph (steph71)큰 도움 되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엄마나 아이들이나 공부만이 살길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