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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카페
- [re] 여러분...
- 퀸 (iamej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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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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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있는 방에서 하루빨리 나가고 싶어서요. 물론 이 곳에 대해서 잘 모르고 들어온 제가 잘못이지만 억울하고 분해서 밤에 잠도 오질 않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들이 있지만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좋은 방을 따질 형편이 되지 못합니다. 오로지 아들이랑 공부만 할 목적으로 왔기 때문에 저와 목적이 같은 기러기 가족이 사시는 방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아이들도 같이 공부도 시키면 좋겠고...아무튼 방이 좁고 불편해도 괜찮습니다.
>쪽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살아보시고 저희가 마음에 드시지 않으시다면 일단 한 달만 살아보시고 나가라면 나가겠습니다. 그것도 싫으시다면 한 달이 되지 않아도 우리가 방을 구할 때까지만 살겠습니다. 꼭 부탁드릴게요...
요즘 집값이 너무 비싸 방한칸 세금 포함1000불이상은 내야할걸요 ? 식사는 어쩌실 건데요. 저도 온지 이제 한달이 되어가고 속상한일도 무지 많았답니다 .좋은방 구하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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