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싱한지 이제 막 4일이 지났는데요..저희 딸아이가 4살(37개월) 되었는데..
>성향도 밝고 별로 싱가폴이 낯설지도 않은지 종횡무진하면서 다니구 말도 마니 늘었는데..
>친구들과도 약간의 시간만 지나면 너무나 잘 지내요~~사람들도 애,어른 할것없이
>다 예뻐하네요..(외국에서도 통할줄은^^;;)
>5살 채워서 로컬유치원 보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저희가 사는 곳이 Simpang Bedok에
>위치한 Chempaka Kuning인데요~ 이 곳 주위에 추천할 만한 로컬유치원 있을까요?
>아이의 영어 실력은 그야말로 알파벳 몇글자..ㅎㅎ 저도 영어가 완전 일자 무식이여서..
>너무 외롭기도 낯설고 무섭기도 하여 아이는 적응을 잘하는 것 같기도 하여 로컬유치원을
>서서히 보내볼까 합니다..입싱전에 약간 알아보았는데..꼭 한인유치원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내성적인 아이라면 모를까..그렇다고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해하진 않을까 걱정이지만..지금봐서는
>빨리 친구랑 놀았으면 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릴께요~~도움의 손길이 아주 필요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좋은 도움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