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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3월 입싱하시는 분 계신가요?
페이지 정보
- ell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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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7
본문
저희아이는 국제학교 다닐 예정이구요. 둘째는 한국계 유치원에 다닐 예정입니다.
준비기간이 꽤 길었음에도 불고하고 막상 뱅기티켓도 준비되고 날짜 confirm되고 나니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국제학교니 로컬학교니 편가르지 말고 열린 맘으로 정보 교환 내지는 홧팅하는 의미에서..
시간 되시는 엄마들~
싱가폴 가기전에 서울서 한번 모여서 얘기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쪽지 주세요~
댓글목록
동그리님의 댓글
동그리 (dongry70)
ellen 님, 드디어 오시는군요! 환영합니다.
언제 오세요? 16일에 저희 정모 하는데 나오셔서 많은 얘기했음 좋겠네요.
ellen님의 댓글
ellen ()
어머..감격입니다.잠시 우울 모드였는데 "환영"이라는 말에 기분이 급반전 되었습니다!
전 3월말에 들어갑니다.바로 인터넷연결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모든것이 안정되면 쪽지 날리지요!
정모하시는 것 봤습니다. 앞으로 오히려 제가 더 도움을 많이 받게 될듯합니다.
담달 모임에 제 자리 찜!해주십시오!!
lucia님의 댓글
lucia ()
안녕하세요~
입싱을 앞두고 계시네요.
저희아이들과 성별과 월령이 같아서 반가운마음에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기회 되시면 싱가폴에 오셔서 연락주세요.
ellen님의 댓글
ellen ()
아이들 시간에 맞추다 보니 엄마들 만나기가 쉽지않네요.그래도 다음과 같이 셋팅하였습니다.
3월21일 10시, 수서역 이마트 건물, coffee bean.
비싼 커피 마시면서,심도있는 대화도 나누고,귀한 정보도 나누고,귀한 인연을 싱가폴까지 자알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이번 모임에 참석은 못하셔도,쪽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남편직장따라 입싱하는 분들,아이교육을 위해 따가운 눈초리를 뒤로 하고 씩씩하게 입싱하는 분들,엄마직장때문에 입싱하는 분들..기타등등..
모두들 인생의 큰 획을 긋는 큰 사건이라고 할 수 있으니, 소신껏 다들 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기회는 시간이 지나면 녹아버리는 아이스크림 같은 것입니다."
놓치지 마시고,잡은 기회를 위기로 만들지는 맙시다.!!
우리 모두 건승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