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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v (bob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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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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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입니다. 회사에도 한국사람이 없고 친하던 한국언니도
한국에 돌아가 버려서 가끔 너무 외로워서요.
주위에 아는 한국분이 어째 하나도 없네요.
저는 82년생인데 혹시 싱가폴 남친이 계시다던지 싱가폴분과 결혼하신분들 중
가끔 만나서 수다도 떨고 밥도 먹고 같이 친구 처럼 지내실 분이 있으신가 해서요.
연락주세요!!
댓글목록
Aracha님의 댓글
Aracha (marugum)안녕하세요. 저는 남편이 싱가폴 사람은 아니지만...한국인도 아닙니다. 하하^^ 저희 사무실에도 한국인이 하나도 없어요 ㅠ.ㅠ 저는 79년생이고요. 쪽지를 보내려고 하는데 활성화가 안 되네요. 저는 주중 저녁이나 주말에 미리 시간을 맞추면 언제든 만날 수 있어요. 그럼 쪽지 주세요~! 화이팅!!
뽀로님의 댓글
뽀로 (freeballe)안녕하세요~전 남친이 싱가폴사람은 아니지만..어쨋든 저도82년생 여자입니당 친구도 없고 너무 심심해죽겟어요 ㅜㅜ친구해요~
...ing님의 댓글
...ing (dahye)저도 82년생!!ㅎㅎ 이 글 본 사람은 300명이 넘는데, 답글이 4개 뿐이네요.
미뇽이님의 댓글
미뇽이 (ricky77)앗..저만 81년생이네요... ㅋㅋㅋㅋ 그러게요.. 답글은 4개뿐이네요^^
kate park님의 댓글
kate park (jiniblue99)저두 81년생인데... ㅋㅋ ^^ 댓글쓴 분들끼리 모여두 정모 할수 있겠는데요..^^ ㅎㅎ 전 참고루 Tampines 살아요~
하하용님의 댓글
하하용 (hkjee9)저두 82년생 이예요,남편 따라 싱가폴 왔는데, 온지는 한달 됐어요! 저도 친구가 없어서 너무 심심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