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싱가포르로 유학이나 일하러 오길 원한다. 싱가포르는 오기 전까지는 정말 아름답고 좋은 도시로 꼽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나도 이곳에서 일을 하지만은 참 멋진 곳이라고 생각이 된다. 허나 너무나 터무니 없는 물가와 더운날씨는 나를 힘들고 지치게 한다. 한국처럼 봄여름가을겨울이 뚜렷한 것이 없이 적도기니라는 니미 그지같은 꾸준한 날씨에 다또한 꾸질꾸질 해지는것 같다. 처음에는 모든게 새롭고 좋은것이다. 하지만 이 조그마한 땅덩어리에서 지루하것은 참 빨리도 찾아온다. 늘 똑같은 늘 같은 곳에서 한곳만 바라보는 싱가포르.

아무리 사람을 만나고 다니고 이것저것 잘 해보려 노력해도 능률 및 엑티비티는 상승하지 못한다. 싱가폴리안들은 참 매너가 없다. 중국사람들은 더더욱이나 비매너다. 그래서 난 항상 싸운다. 내 영어에 엑센트에 지적할때면은 난 죽어라 싸운다. 지그들은 더 이상하면서.ㅡㅡ;; 그리고 항상 남을 안 도와준다. 누가 쓰러졌을때 처다만 보고 있는 싱가폴리안들... 난 싱가폴리안들과 중국인들은 별로 안좋아한다. 왜냐면 한국사람들이 그들보단 백배 천배 매너있고 괜찮기 때문이다. 난 여기서 일을한다. 싱가폴리안들을 위해 일을 하는것이 아닌 싱가포르에 사는 사람들을위해 열심히 일한다. 항상 앞을 바라보고 걸어가는 내가 될 것이다. 앞으로 여기서 얼마나 더 있을진 모른다. 하지만 끝까지 내가 할 일들을 마무리 짓고 가려 노력한다.. 다음은 어느 나라일까??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본다. 내 아이디를 알고 있는 사람들아... 리플 달지 말어라. ㅋㅋㅋㅋㅋㅋ 부끄러버. .....

자....이제 놀러 나가 볼까??? 렛쯔고!!!!!!!! 꺄오!!!! 아오..난 너무 막살아. ㅎㅎㅎㅎㅎㅎ양아치 놀러 갑니당~~
피스!!!!! 일끝나고 마시는 쏘주가 최곤기라... 쏘주에 삼겹 한점~~ 키야~!!!!!! 이정돈 놀아 줘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