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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re] 조기 유학 걱정되시는분,,같이 이야기 나눠요
- ssmia (chldbsg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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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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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모없이 잘하는 아이들도 있지만,걱정이 많이 됩니다.
>또한,기러기가정을 생각하자니,나이들은 남편 걱정도 되구요.
>그래서 방법을 모색 하려구요,
>같이 뜻있는 엄마들 쪽지 주세요.
>제가 아이들과 반년정도 있어봣는데,,뜻있는 엄마들 마음맞으면 유학비도 줄이고 안심도 되고,,
>괜찮은 방법이 될것 같네요.
>
>
>
싱에온지 20일째 입니다. 처음엔 입맛도 없고 잠도 안오더군요. 아이들 몰래 울기도 했습니다. 두렵기도 하고 뭔지 모를 공허함이 느껴지더라고요.이곳에서 여러분들이 올린글 읽으며 하루하루 위안을 삼습니다. 큰애도 공립 중2에 입학이돼 생활이 안정되고 있습니다. 저도 님들과 공감하며 글 올렸어요.서로 감싸주고 보듬으며 열심히 생활해봐요! 화이팅! 그리고 zebra님! 아이들 학년도 같고,집 구하는 곳도 같아서 메일 보냈는데 답장이 없네요. 꼭 연락 됐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도 힘들때 연락해서 서로에게 힘이 됐으면 합니다.(전 지금 부킷바톡이나 초아추캉쪽에 집 알아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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