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43
- 엄마의카페
- 여러분...
페이지 정보
- 제우스 ()
-
- 205
- 0
- 0
- 2007-01-02
본문
지금 살고 있는 방에서 하루빨리 나가고 싶어서요. 물론 이 곳에 대해서 잘 모르고 들어온 제가 잘못이지만 억울하고 분해서 밤에 잠도 오질 않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들이 있지만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좋은 방을 따질 형편이 되지 못합니다. 오로지 아들이랑 공부만 할 목적으로 왔기 때문에 저와 목적이 같은 기러기 가족이 사시는 방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아이들도 같이 공부도 시키면 좋겠고...아무튼 방이 좁고 불편해도 괜찮습니다.
쪽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살아보시고 저희가 마음에 드시지 않으시다면 일단 한 달만 살아보시고 나가라면 나가겠습니다. 그것도 싫으시다면 한 달이 되지 않아도 우리가 방을 구할 때까지만 살겠습니다. 꼭 부탁드릴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