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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등산 같이 가요! Gunung Pulai (654M)
페이지 정보
- 할수있다 (kang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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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1
본문
이번에 가는 Gunung Pulai 는 싱가폴에서 1시간 남짓 가면 도달 할 수 있는 가까운 곳이며 등산로도 편하게 아주 잘 되어있어 부담없이 다녀 올 수 있는 곳입니다. 한 3~4 시간 정도면 오르내릴 수 있는 곳이고요. 다만 공지가 늦어 과연 사람들이 모일지가 궁금해지네요. 심심한 싱가폴 생활에서 가끔씩은 이렇게 자연으로 나가 보는 것도 좋으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일정과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날짜 : 2012. 07. 22 (일) , 10시
- 모이는 곳 : LAKESIDE MRT 에서
- 인원 : 4 명 (승용차로 운전을 해서 갈것 인지라 이게 최대 인원입니다.)
- 연령 제한 : 20 ~ 50세
- 예상 일정 (동행한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변동 가능)
10:00 LAKESIDE MRT 에서 집결
10:00 ~ 12:00 Gunung Pulai 으로 이동 (이동 중간에 아침을 먹고 산행 예정)
12:00 ~ 16:00 등산 및 하산
16:00 ~ 미션을 완료 했으니 이후 일정은 회원님들과 협의를 통해 진행 예정
* 준비물
여권, EP, 여분의 옷(땀 흘린 후 갈아 입을 옷) , 등산화 (최소한 운동화는 신고 오십시요), 음료 및 간식( 이동 중에 구매해도 될 듯 함)
* 관심 있으신 회원 분들은 댓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예약은 댓글 순으로 할 것 이오니 이 점 유의해 주십시요. 그리고 제 연락처는 9839-8185 (한글문자 지원 안됨)입니다.
댓글목록
Singadong님의 댓글
Singadong (aheehfl2)저 참석합니다!
쑨님의 댓글
쑨 (esim)
아고 . . . 고맙습니다. ^^
저 무조건 참석합니다.
내일 뵐께요. ^^
suniten님의 댓글
suniten (suniten)저 참석해요! ^^
이사만50번님의 댓글
이사만50번 (mimiyoo)저요!!!!
이런된장님의 댓글
이런된장 (hoon1754)와우 벌써 다찼네 ㅋ
폐인님의 댓글
폐인 (zolapain)댓글을 달려는데 깨달았네여 여권이 저한테 없다는걸.... 헐. 즐건 시간 되삼..
Singadong님의 댓글
Singadong (aheehfl2)안녕하세요, 저 제일 위에 댓글달았는데 다음주인줄 알고 단거예요 ㅠㅠ 아쉽게도 내일은 참석불가네요.. 저 대신 다른분에게 이 영광을 드리겠습니다! 하하
hihi님의 댓글
hihi (yanacjw)자리가 남아있으면 참석하겠습니다
표류인간님의 댓글
표류인간 (add4)와우 sold out 이네...즐거운 산행 되세여...
할수있다님의 댓글
할수있다 (kangx3)
갑작스런 공지에도 불구 하고 이렇게 빨리 자리가 찰 줄은 몰랐습니다. 다들 무료한 싱가폴 생활을 벗어나고 싶으신가 봅니다.^^
쑨, suniten, 이사만50번, hihi 님 이렇게 4분 그럼 내일 LAKESIDE 역에서 뵙겠습니다. 따로 연락은 드리지 않을테니 늦지 않게 나와주세요. 싱가동님, 폐인님, 표류인간님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폐인님의 댓글
폐인 (zolapain)잘 다녀오셨겠지요? 남문에서 시원한 막걸리도 드셨으리라 생각되네요.. ^^ 행복한... 한주.. (마음으론 울고 있음다.. ㅠ.ㅠ) 보냅시다!
할수있다님의 댓글
할수있다 (kangx3)폐인님께서 같이 가지 못한게 많이 아쉬웠나 보네요.^^ 어제 남문 주소만 달랑 물어보고 전화를 끊는데 저도 맘이 편치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그 시원한 막걸리가 1통 마시고 나니 다 떨어져서 더이상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hihi님이 어찌나 아쉬워 하시던지... 다들 즐거운 시간 이었다고들 하시고 저도 운동도 되고 좋은 경치도 보고 기분이 좋은 하루 였습니다. 모두들 한주 활기차게 시작하시고요. 다음 산행때 또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hihi님의 댓글
hihi (yanacjw)수고하십니다...덕분에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정말 혼자서는 계획도 못할텐데...이런 산행계획을 잡아주시고 운전까지 해주시는 할수있다님께 너무 감사합니다...다들 힘들어 하시던데...근육통없는 하루 되시길....
이사만50번님의 댓글
이사만50번 (mimiyoo)
온몸이 땡기고 아프도록 저도 정말 즐겁고 잼있는 산행이었어요.
할수있다님 감사 드리고요 다른님들도 모두 반가웠어요.
hihi 님의 인상적인 아쉬워 하시던 모습..
폐인님에 대한 얼굴도 모르는 두 여인네의 폭풍관심도 있었답니다 :D
suniten님의 댓글
suniten (suniten)
오늘 뻐근한 다리로 열씨미 한 주 시작하셨져? ^^ 즐건 산행이었어여~ 얼굴도 모드는 폐인님에 대한 급관심을 보인 두 여인네 중 한명입니다.. ㅋㅋ
다들 잘 지내시고, 곧 저녁벙개 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