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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비 (baomei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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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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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또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지.. 뭘 보고 배우고 듣고 느끼게 될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어디나 사람사는 곳은 똑같고 마음을 활짝 열고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 봅니다.
토요일 입싱인 주제에 아직 방도 못구해서 난감해 하는 중이지만;;
이 또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해 봅니다.
한국은 오늘 심한 안개속에서 하루가 지났습니다. 안개가 걷히면 밝은 해와 파란 하늘이 보이듯
지금의 걱정도 곧 웃음과 편안함으로 다가오리라고 믿어봐야겠습니다.
남은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요 내일 하루도 웃으며 보내세요(^____________^ 이렇게..)
싱가폴 도착해서 뵙겠습니다 :)
댓글목록
싫다정말님의 댓글
싫다정말 (keunho7)싱가포르 도착하시면 면 꼭 뵈야겠다.. 마인드가 너무 좋으시네요 ㅎㅎ
싱가폴링님의 댓글
싱가폴링 ()멋진 분이세요^^
CEO님의 댓글
CEO (bvlgari85)밝은해와 파란하늘 ㅋㅋ 표현이 너무 닭살돋아여 ㅠㅠ
나아비님의 댓글
나아비 (baomei1011)싫다정말님이랑 싱가폴링님 CEO님 모두 감사합니다 ^^ CEO님;; 제가 원래 손발이 오글오글한 표현들을 좋아라 한답니다 ^^;;죄송;;
Neverdie님의 댓글
Neverdie (earman)여기 비많이 왔었는데...ㅋㅋㅋ 헉...술취해서 지송...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