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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카페
- 싱가폴에 온지 3주가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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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윤일 (syi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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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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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25살이구요~ 싱가폴에는 8월 1일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드는 느낌은.. 꼭 군대가기전 훈련을 받았던 논산훈련소의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
저녁때마다 지는해 보며 한국의 가족들과 친구들 생각하는게.. 꼭 논산훈련소에서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어제는 이곳에서 사귄 싱가폴 친구집에가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오랫만에 여러명이서 둘러앉아 저녁을 먹으니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어요..
이곳에서 저를 가장 힘들게 하는건.. 기후나 음식이 아니라.. 외로움인것 같네요..
싱글카페 계신분들과 친해지고 만나서 이야기 하게되면.. 외로움이 덜할까요? ^^;;
여러분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Harry님의 댓글
Harry (honors)안녕하세요. NUS 식당에서 만났던 장기식입니다. 기억하시려는지요? 한번 연락드리겠다고 하면서 연락을 드리지 못했네요. 조만간에 한번 뵙도록 하지요. 아직 핸펀을 장만하지 못해서요... 핸펀 장만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Harry님의 댓글
Harry (honors)참.. 제 MSN 메신저는 <a href=mailto:harry_honors@msn.com>harry_honors@msn.com</a>입니다. 메신저라도 연락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