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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이렇게 물가가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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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drkvhf (emmuji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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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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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고 깨끗하고 있으면 있을수록 더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는 곳이기도 한게 싱가폴이듯 싶습니다
눈먼돈처럼 슬슬 10불은 말할것도 없고 50불로 가벼워집니다.
5백이나 6백을 넘는돈을 이곳에서 쏟아 붓고 있으니 영어 하나를 배우자고 많은 수강료 낸것 같습니다
이렇다면 애하나 미국으로 보내는게 괜찮지 않을까요?
댓글목록
mimimum님의 댓글
mimimum (sydsq)
10년 넘게 외국 생활하며 느낀 점 중의 하나가 ... 아이혼자만 유학보내는 건 많은 위험성이 있구나..입니다. 물론 부모떨어져 혼자와서도 기특하게 잘 하는 아이들이 있긴 하지만 ..참 드뭅니다. 부모가 누구보다 자기 자식을 잘 알테니 냉철히 내 자식의 성향과 능력을 잘 파악해 정말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심심님, 제 연배신가봐요ㅎㅎ. 저도 대학교1학년, sec3 다니는 두 아이 엄마예요. 우리 으쌰 으쌰 힘내요.^^
parktown님의 댓글
parktown (joeshin)
오랜만에 들어 왔는데 제 마음과 같은 선배맘들이 글을 남기셔서 적어 봅니다...저도 올해 싱생활4년차 올해 큰애가 o level을 칩니다...
한국이든 싱이든 수험생 자녀를 둔 엄마의 마음은 다 같을 거라 생각합니다..갈길은 멀지만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생활하면 답답한 마음 조금은 덜 할까 싶네요...
심심님..저도 실은 이제 혼자다니는게 슬슬 재밌더라구요...홧팅...힘내세요...
블링빙님의 댓글
블링빙 (emputiputi)
요즘 어디든 다 살기 힘든것 같더이다..
있는 사람들이야 표도 안나겠지만서도
고만고만한 생활비로 이리쪼개고 저리쪼개서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주부들의 맘고생이 언제쯤 표시라도 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