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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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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미소 (mom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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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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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옆에 사람만 와도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나 혼자 잘도 다닌다.
오차드, 도비곳, 시청, 클락키. 멀라이언 MRT타고 버스타고 걸어서~~`
부기스 절에도 혼자서 ...날씨가 요즘은 우기철이라서 그렇치 맑은 날은
정말 다니기가 아주 좋다. 내 나이가 많아서 친구 해줄 사람도 없다.
심심하지만 요즘은 콤퓨터에 열심이다.
좋은 글도 읽고 사진도 퍼다가 글을 쓰기도 한다.
하나 씩 배워 가는 재미가 솔~솔 ~~~
우리 때는 못 배워서 아는 것이 적지만 새로 인생을 살아가는 마음으로 노력 해본다.
아무 말도 못 했는데 이제는 조금씩 의사 표현은 한다.
역시 배운다는 것은 좋은 것이여~~여기에 오신 분들 영어 못 한다고 하지 마시고 많이 돌아다녀야지요
안 되는 영어 해 보는 겁니다.
댓글목록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ibcom2)버스를 어디서 내려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방송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꼭 길을 알아야만 내리는것인지...
mami님의 댓글
mami ()버스노선표를 사세요^^* 저는 서점에서 구입했는데 책이나 지도로 되어 있는 것을 구입하실 수 있을거에요
밝은 미소님의 댓글
밝은 미소 (mom1245)
섬머셑에 가면 여행자 센타를 찾아가서 MRT노선이랑 싱가폴 시내
지도를 가져올 수 있어요.지도를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찾아 다녀요.겁 부터 먹지 말고 베짱으로 차분하게 용기를 갖지고
다니시면 좋아요.저는 일 주일에 3번 이상 오차드에 갑니다.
가 보면 행사도 있어 구경거리가 있어요.